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나의 日常/나의 이야기 . 79

160417 - 延州玄氏 濟州 入島祖 濟州牧使(思敬)公 墓祭

* '16. 4. 17(일요일) * 함덕중학교 체육관 매해 4월 셋째 일요일은 延州玄氏 濟州 入島祖 濟州牧使(思敬)公 할아버님의 선영에서 墓祭를 봉행하는 날이다. 금년 오늘은 우천관계로 인하여 선영하에서 墓祭를 봉행치 못하고 인근 함덕중학교 체육관에서 봉행하였다. 대종회 상임부회장님을 비롯하여 재경 친족님들과 재향 친족님들이 성황을 이루어 선조의 은덕을 기리고, 묘제 봉행 후 더불어 친족회 정기총회를 가졌었다. 10:03. 10:50. 10:51. 10:52. 11:00. 11:01. 11:01. 11:02. 11:02. 11:02. 11:03. 11:03. 11:04. 11:04. 11:08. 11:08. 묘제봉행 후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 2015년도 결산보고, 장학금전달식도 가졌다. 회장 厚吉 총무..

160410 - 庫利岳 墓祭

'16. 4. 10 (4월 둘째 일요일) 오늘은 十代祖 - 延州玄氏 十九世 應자逸자 할아버님(고리악), 九代祖 泰자益자(명치동산), 八代祖 降자 할아버님의 묘제를 봉행하는 날이다. 降자 할아버님의 三子 重勳(보목리), 命勳(위미2리), 寶勳(위미1리)의 후손들이 함께 모여 각 선영마다 묘제를 봉행하였다. *********************************************************************

160405 - 훈춘맘과 망오름(자배봉)오르고, 고리오름 앞 뱅듸에서 고사리 꺾고 ..

'16. 4. 5. 10:00~15:00. 카페 '트멍보멍 재건축' 회원 / 나 & 훈춘맘, 명선, 면진부부, 동민, 태진, 영중. 지원이를 등교시키고나서 오랫만에 훈춘맘과 같이 회사에 가서 車 엔진오일과 이것 저것 교환하고, 카페 일행들이 먼저 오르기 시작한 망오름(자배봉)으로 .. 10:00. 10:01. 10:06. 10:19. 먼저 정상에 도착하여 쉬고있는 일행들. 10:49. 10:50. 화구안쪽에도 한바퀴 돌 수 있게 길이 만들어져 있다. 10:51. 드문 드문 화구 바닥도 보이고 .. 10:52. 10:53. 10:54. 화구의 북쪽 사면에는 제법 큰 묘도 있다. 10:55. 두번째 묘. 이 묘에는 씨로 발아한 어린 삼나무들이 무성하다. 10:59. 11:01. 화구 바닥에 고사리가 보이자,..

160403 - 羊衣幕 墓祭 參拜

'16.4.3. (첫째 주 일요일) 성산읍 신풍리 羊衣幕 先塋 下 奉祭 : 11:05~11:30 飮福 및 총회. 10:30에 12代祖 仲 字 先塋 土地之神에 土神祭를 올리고 .. 雨天으로 인하여 先塋에서 奉祭를 못하고 .. 11:06. 11世 德孫, 12世 奉富, 13세 美, 14세 尙好, 15世 仲根 位 초헌관 헌식(양의막 친족회장), 아헌관 태균, 종헌관 진영. 16世 秉節校尉 漢亨 位 초헌 영식, 아헌 은방, 종헌 龍雨. 17世 通政大夫 仲 위. 초헌 태학, 아헌 文奭, 종헌 광석. 11:08. 위미리에 돌아와서 참배자(동진, 태선, 재숙, 용우 외 2) 모두 섬마을 횟집에서 해산식 ^^

160203 - 윗세오름 눈구경.

08시 30분에 집에서 나서서 지원이 학교 데려다 주고, 버스를 타고 서귀포 중앙로타리,, 09시 10분에 1톤트럭을 타고 출발. 한라산쪽으로 자꾸만 구름이 모여든다고 걱정을 하면서 .. 09시 40분에 영실 주차장에 도착. 윗 주차장까지의 길은 군데 군데 빙판이 남아있어서, 1톤 트럭은 주차장에 세워두고 택시를 이용하기로 작정. 택시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10여분 순번을 기다렸다. 빙판이 있을때는 10,000원이란다. 모르는 부산 아지메 두사람을 포섭(^^)하여 5,000원씩 합승하여 윗 주차장에 도착. 영실계곡 윗쪽으로는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다. 스펫츠와 아이젠, 장갑속에 핫펙까지 단도리하고 10시 30분에 출발. 10:29. 일단은 출발 폼 잡고 ! 10:35. 쌓인 눈이 얼려있지..

160101 - 丙申年 망장포 해맞이

2016 丙申年 새해 아침의 일출시간은 서귀포 기준 07시 37분. 하례리 망장포 포구에 7시 20분에 도착하여 차 안에서 동편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잰다. 아무래도 구름모양이나 색이 일출을 보기는 틀렸다. 07:31. 그래도 수평선위 구름색이 붉으스레 변해 간다. 07:40. 해가 보여야 할 시간. 그러나 수평선은 잿빛 구름이 덮혀있고 .. 07:40. 발길을 돌려 방파제를 내려오는 사람들도 보이고 .. 07:40. 방파제위에서 잿빛 수평선을 바라보는 해맞이객들의 아쉬움의 표정이 눈에 선하다. 07:46. 그래도 행여 하는 마음에 더 기다려 본다. 07:47. 포기하고 돌아서 차를 몰고 떠나면, 구름사이로 찬란(^^)허게 붉은해가 나오면서 환장허게 헐텐디 .. 07:48. '호랭이'님이 가져다 준 또똣..

151030 - 10월이 저물어가는 따라비오름

모처럼 흰사슴물(白鹿潭)을 5촌조카부부와 가기로 날을 잡았는데, 지난밤에는 예보에 없던 비가 밤새 부슬부슬 내리고, 아침에는 구름이 한라산을 덮고 잇고 바람도 실 실 부는게 ... '오늘 억지로 올라갔다가는 개고생이다' 라는 생각에' 흰사슴물'은 포기하고, 대신에 하얀 억새꽃 물결이 기다리는 따라비 오름으로 .. ^^

151028 - 동백길과 수악길 교차점을 지나고, 폐표고재배장 ..

'15. 10. 28. 10:00 ~ 13:00 단풍구경도 헐 겸 '살채기도' 가는길을 올르젠 허단, 산림청 연구소 가는길로 올랐다. 동백길과 수악길 교차점을 지나고, 표고재배장 가는질로 짐작이 되는 길을 따라 올랐다. 폐 표고장까지 갔단 돌아 나오멍 한락산 정상이 보임칙헌 동산우이꼬지 간, 사진도 박곡, 홋썰 쉬멍 막걸리도 혼 잔 허고 ! 10:01. 돈내코 탐방로 초입. 10:10. 단풍이 생각보다 별로다. 10:20. 아쉬운데로 한 장 박고 ^^ 10:22. '수악길'을 만나고 .. 10:36. 바위위에 뿌리를 걸치고 하늘로 가지를 뻗친 .. 10:38. 길 위에도 조릿대가 무성하고 .. 10:39. 누군가가 표석으로 ? 10:41. 내창 가운디에도 돌탑을 만들어 놓았네 ! 10:41. 10:42...

150928 - 지원이와 '물보라길' 걷기

어제 추석날 너무 많이 먹고 마셔서 몸이 무겁고 찌뿌뚱하여서, 몸도 풀고 비축된 열량을 소모시킬 겸해서, 지원이와 함께 물영아리오름 둘레길-'물보라길'을 걸었다. 08:50. 물영아리오름 오르는길과 물보라길이 갈리는 곳. 08:54. 잣성길을 지나 삼나무숲 오르막길. 09:20. 전망대에서, 여문영아리오름. 정석비행장, 건너 소록(족은사슴이), 대록(큰사슴이) 따라비오름 쪽 요건 지원이가 찍은거 ^^ 요것도 ^^ 10:19. 10:40. 두번째 쉼터. 10:46. 지원이가 스마트폰으로 ! 10:58. 11:05. 11:14. 11:30. 앗싸~ 다 걸었다 ^^

150912 - 벌초

'15. 9. 12. 지난해부터, 음력 8월 들어서 첫 토요일에 벌초를 하기로 결정하였었는데, 젊은괸당 두셋이 다음주에 볼 일이 있다고, 금년만 한 주를 땡겨서 하자고 사정을하니, 젊은괸당 두셋이 빠지면 힘들고 .. 그래서 오늘로 날을 잡았는데, 햇볕이 없고 구름이 잔뜩 끼여서 오히려 다행이었고, 마지막 망앞 벌초를 끝낼쯤에야 비가 오기 시작헌다. ^^ 점심은 보목리 돌하르방식당에서 생한치물회 ! 식비는 고맙게도 하효 영자누님이 제공하였고 .. 종손-민철이, 경암이도 불참. 성암이는 같이 안찍겠다고 빠졋다. '좀 유별난사름이나 빠지주마는 .. ㅉㅉ'

150801 - 지원이와 머체왓 편백숲 걷기

'15. 8. 1. 09:30 ~ 11:30 / 2 시간. 매주 토요일마다 있던 토요프로그램이 여름방학동안은 없어서 집에 있게된 지원이를 데리고, 운동도 할 겸 '머체왓 편백숲'의 좋은 공기를 마시러 나섰다. 배낭에는 막걸리 세 병의 맑은 酒만 얼려서 한 병에 담고서 .. ^^ 09:30. 지난 화요일-28일날 하원 수로길을 완주한 지원이가, 오늘도 자신있단다 ^^ 09:35. 편백숲의 서쪽 입구로 들어선다. 09:37. 지원이가 '오늘의 일기'에 쓴다고, 길 이름을 읽어본다. 09:37. 눈을 지긋이 감고서 머리에 암기 ^^! 09:55. 20분 남짓 걸었더니 지치단다 ^^ 10:12. 반환점 쉼터의 우리들 단골팽상. 10:13. 아빠도 빨리 오세요 ! ^^ 10:37. 지원이에게 카메라를 맡겼다. 찍..

150715 - 머체왓 편백숲에 막걸리 마시러 가기.

어제, 빈네오름과 다래오름의 우거진 숲과 질퍽한 초지를 네 시간여 휘갈면서 녹초가 되었었지만, 머체왓 편백숲의 싱그러운 공기를 마시러 가자는 제의에 좋다고, 막걸리 두병을, 찌꺼기를 가라앉히고 위의 맑은 술만 다른병에 담아 너댓시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훈춘맘이 정성스레-사실은 퉁명스레(^^) 만들어준 두부+달걀 지짐이를 배낭에 넣고 집을 나섰다. 09:30. 09:52. 09:53. 10:00. 10:06. 12:06. 12:06.

150614 - 안개낀 쇠소깍~우금바당~예촌망~망쟁이~공새미~넙빌레 걷기.

새벽 06:00시에 신효 한라충전소에 차를 세워놓고 걷기시작. 하효 알사장동네를 지나고, 큰내 동편을 따라 쇠소깍~우금바당~우금 기정앞에서 숨을 돌린다. 어린시절 소풍 왔던 추억, 달밤에 트럼펫 들고서 혼자 돌아다니던 .. ^^ 절벽 사이를 기어 올라서 '실냇캐'를 건너고, 망쟁이, 공새미, 넙빌레를 돌아 집에오니 09:00시가 다 되었다. 06:24. 하효 알사장동네 족은 로타리를 지나면, 앙징맞은 몰방애가 있다. 06:25. 또시 뒤돌앙 배리곡 .. ^^ 06:31. 큰내깍에 완 쇠소깍이 보이고 .. 06:32. 큰내깍 산책길 따라 .. 06:37. 큰내 아랫다리를 건너 다시 쇠소깍 동쪽으로 .. 멀리 재제기오름, 섭섬이 안개에 묻혀있다. 06:39. 쇠소깍 호수가 시작되는 곳. 06:46. 쇠소깍은..

150419 - 延州玄氏 濟州 入島祖 濟州牧使(思敬)公 墓祭

매해 4월 셋째 일요일은 延州玄氏 濟州 入島祖 濟州牧使(思敬)公 할아버님의 선영에서 墓祭를 봉행하는 날이다. 금년 오늘은 우천관계로 인하여 선영하에서 墓祭를 봉행치 못하고 인근 함덕중학교 체육관에서 봉행하였다. 대종회 상임부회장님을 비롯하여 재경 친족님들과 재향 친족님들이 성황을 이루어 선조의 은덕을 기리고, 묘제 봉행 후 더불어 친족회 정기총회를 가졌었다. 10:06. 적의 위치가 잘못 된듯 한데 .. 10:19. 10:41. 10:42. 10:48. 10:48. 11:02. 11:07. 11:09. 11:09. 11:13. 11:19. 12:03. 전임 聖模회장이 신임 厚吉회장에게 親族會旗 인계. 12:04. 신임회장 후길님의 인사. 12:11.

150416 - 초등학교를 마칠때까지 살았던 외갓집 동네.

'15. 4. 16. 유년시절, 초등학교를 마칠때까지 살았던 외갓집 동네, 모슬포-상모리 서상동 골목길을 차를 천천이 몰면서 오랫만에 둘러보았다. '..상회'에서 서상동으로 올라가는 골목길. 옛날에는 길 양쪽이 보리밭이었는데 .. 올랫담은 엣날 그대로이지만 .. 삼거리 오른쪽 모서리의 집이 어릴적 조그만 판잣가게가 있었던 외갓집 자리. 어릴적엔 이 돌담에는 담쟁이 넝쿨이무성하고 밑에는 큰 바위들이 있었는데 .. 내가 다녔던 대정초등학교. 예전 교문이 있었던 자리는 놀이터로 변햇고.. 옛날 읍사무소 건물. 넓은 잔디밭 동산에 외롭게 서있던 강병대교회. 지금은 잔디밭을 밀고서 시멘트포장, 아스팔트 포장길에 2층집들까지 다닥 다닥.. 유채밭 건너 모슬봉은 그대로이고 .. 이교동의 방공호. 잔디 동산이었었는데,..

150405 - 延州玄氏 濟州 羊衣幕파 조상님의 묘제

매해 4월 첫째 일요일은 濟州 羊衣幕파 조상님의 묘제를 봉행하는 날이다. 금년에도 오늘(4월 5일), 羊衣幕 선묘에서 11세 德孫할아버지부터 ~15세 仲根할아버지, 16세 漢亨할아버지, 17세 仲할아버지까지, 선조의 은덕을 기리고, 묘제 봉행 후 더불어 친족회 정기총회를 가졌었다. 10:20. 10:22. 10:23. 10:25. 10:55. 10:56. 10:56. 11:03. 11:14. 11:19. 11:26. 11:26. 11:27. 11:28. 11:29. 11:49. 11:56. 12:05.

150208 - 예춘망 해안 걷기.

일시 : '15. 2. 8. 09:30 ~ 12:00 / 2시간 30분 09:31. 위미 넙빌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출발. 09:45. 공새미 서쪽 포구를 지나고 .. 09:53. 공새미와 망쟁이 사이의 내창도 넘고 .. 09:59. 바위 틈에 뿌리를 박고 자란 손바닥 선인장의 늘어진 몸체 ! 10:13. 예춘망 기슭에 도착. 10:13. 직구섬(지귀도)쪽으로 바다에 반사되는 햇살이 눈부시다. 10:21. 고운 쪽빛 바당물만 본걸로 만족허고, 여기서 되 돌아서서 .. 10:24. 10:25. 10:26.

150204 - 머체왓 소롱콧길 '편백낭 치유의 숲'길 걷기

일시 : '15. 2. 4. 09:15 ~ 11:30. / 2시간 15분. 일행 : 3명 . 09:16. 출발 09:45. 평상에 .. 10:05. 오늘의 반환지점인 '방사탑쉼터' 10:06. 진눈개비가 날린다. 11:15. 밑둥에 찢어진 구멍이 생겨도 강인하게 버티고 있는 ... 11:30. 출발지점으로 돌아왔다. 12:50. 쇠소깍 부근의 귤밭 창고옆엔 장작불이 피워있고 .. 12:51. 창고 벽 옆에서는 된장 풀어논 큰 냄비에 다리 두개가 구수한 냄새를 풍긴다 ! ㅎㅎㅎ 12:55. 요거엔 막걸리부단 쐬주가 제격이주 ! ㅎㅎㅎ 15:00. 흐믓헌 배에 얼큰하게 오른 술기운을 풀 겸, 어린 날의 추억이 깔려있는 예촌망~망쟁이길을 걸어본다.

150123 - 서성로에서 수망 민오름 왕복.

일시 : '15. 1. 23. 09:20 ~ 12:20. 일행 : 3명 09:16. 서성로 태풍센터 윗쪽 한남리공동목장 입구에 차를 주차하여놓고 걷기 시작. 09:31. 목장내의 콘크리트 포장길이 끝나고 부드러운 흙길이 시작된다. 09:33. 날씨가 봄날 같다. 바람도 없고, 구름도 없고, 하늘이 청명하다. 09:33. 그래도 해변쪽 보다는 높다고, 초지의 물기가 있는곳엔 하얗게 상강이 남아있다. 09:37. 민오름이 반긴다. 09:39. 눈에 덮힌 한라산 부악이 너무 곱다. 09:47. 목장을 가로질러서 민오름 앞 농로에 도착. 09:48. 옛날 - 5~6년전에 왔던 걸 기억하여, 민오름 동편으로 오르기 위하여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향했다. 삼거리에서 그냥 북쪽으로 20여 m만 가면 오름 앞쪽으로 오르는..

150101 - 乙未年 새해 해맞이.

새해 해맞이를 한라산 남벽쪽 방애오름에서 하기로 계획을 세웠었으나, 어제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지면서 밤에는 서귀포시내에도 눈발이 날리고, 한라산에는 폭설예비경보까지 내려서 계획취소,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동네가 하얗게 눈이 쌓여있고, 아직도 눈발이 날린다. 해맞이를 무조건 포기하기는 아쉽고, 바닷쪽으로 가 보기로 의견의 일치. 가까운 망장포로 향했다. 06:30.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마을-하례리에서 해맞이객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 준비를 하고있다 ^^ 06:30. 포구에는 모닥불도 피워 놓았다. 06:35. '성님, 이래 오십센 !' ^^ 07:04. 날이 희끄므레 밝아오고, 수평선쪽으로 지귀도도 보인다. 07:11. 밝아오는 수평선엔 낮은구름, 그 위로 또 눈구름이 떠있고 .. 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