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夏 . 30

'Solenzara'(추억의 쏘렌자라)

Accordion / 이철옥 젊었을적 부터 많이 듣던 노래이다. Enrico Macias가 불렀지만, 수많은 악단들에 의해 연주곡으로 편곡되어 연주되었다. 많은 가수들이 번안해서 부르기도 했다. 기타음악으로는 Claude Ciari의 연주가 유명하다. 쏘렌자라는 어디에 있을까 ? 쏘렌자라는 이탈리아 북서부 해안의 큰 섬이다. 프랑스의 남쪽에 있으며, 나폴레옹의 고향으로 유명한 코르시카섬의 위쪽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는 이탈리아에 가깝지만 엄연히 프랑스령이다. 이 쏘렌자라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스페인, 동쪽으로는 이탈리아, 북쪽으로는 모나코와 프랑스의 니스해변이 위치한다. 남쪽으로는 프랑스령인 코르시카섬이 있고, 지중해를 건너 더 남 쪽에는 아프리카가 있다. 어찌보면 지중해의 한 복판이라 할 수도 있겠다.

'딩동댕 지난 여름' / 송창식

딩동댕 지난 여름 송 창 식 딩동댕 지난여름 바닷가서 만났던 여인 딩동댕 하고픈 이야기는 많았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지난여름 우연히 잡았던 손목 딩동댕 가슴은 아프도록 뛰었지만 딩동댕 너무나 짧았던 그대와의 밤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걸 잊지말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딩동댕 딩동댕 말이나 해볼걸 또 만나자고 딩동댕 딩동댕 여름은 가버렸네 속절도 없이 *

'조약돌' / 최희준

조 약 돌 강정복 작사, 정풍송 작곡 최 희 준 푸른 바다위에 흰돛단배 하나 파도에 밀리어 어디로 흘러가나 수평선 너머에 그리움이 있는곳 작은꿈 새겨보던 사랑의 조약돌 지금도 그곳에는 조약돌 있을까 내마음 파도따라 가보고 싶어라. 파란 하늘가에 흰구름 한조각 바람에 실려서 어디로 흘러가나 수평선 너머에 그리움이 있는곳 모래위에 새긴 사랑의 맹세가 지금도 그곳에는 남아 있을까 내 마음 바람따라 가보고 싶어라. *

'하얀 모래의 꿈' / 조용필

하얀 모래의 꿈 조 용 필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랑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랑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

'파도의 추억' / 영사운드

파도의 추억 영사운드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 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한없이 걸었네 한없이 걸었네

'파 도' / 장계현과 템패스트

파 도 장계현과 템패스트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여름밤의 추억'

여름밤의 추억 이 용 복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 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 여름밤 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 저멀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 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매일같이 손모아 기도하며 참뜻을 되새겨 보노라 기도하는 내 소망 무지개 꽃되어 타오르면은 노래하는 새와 같이 즐거울거야 고개만 끄덕여 대답해줘요 내마음 호수같이 지금도 내일도 영원히 빛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 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 여름밤 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을 저멀리 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 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 * *

'하와이 연정'

♬ 하와이 연정 ♬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것 훌라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사랑이란 살며시왔다가 괴롭게 가는것 야자수 그늘아래 단꿈도 와이키키 해변의 맹서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사람 그 사람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나 여기 웁니다

'Pluie D'Ete' (여름 비)

Pluie D'Ete (여름 비) 환상과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소리.... 맑은 호수가에 드리워진 안개를 가르듯 구슬픈 선율이 마음을 적셔주는 팬 푸르트는 루마니아의 민속 악기이다. 게오르규 잠피르의 팬푸르트 연주로 유명한 "Pluie D'Ete(여름비)"는 비오는 여름날의 풍경이 연상되는 목가적인 소리다. 1941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태어난 Gheorghe Zamfir는 어린 시절 아코디언 연주를 배웠지만, 10대 중반 부카레스트의 음악 학교에 다닐 무렵 아코디온 강좌가 폐지되자 팬 플루트로 악기를 바꾸었다고 한다. 그는 목가적이면서도 서정미가 짙은 팬 플루트(혹은 팬 파이프)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음악가다. 마술과 같은 팬 플룻으로 클래식, 팝, 종교음악에 이르기 까지 새 생명..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 / Jean Claude Borelly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 Jean Claude Borelly * * * *** **************************************** Jean Claude Borelly. 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쟝 클로드 보렐리는 리차드 클레이더만 보다 1년먼저 팝스계에 데뷔하여,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던 프랑스 출신의 음악가. 76년 '바다의 협주곡(Le Concerto De La Mer)', 80년 '돌란스 멜로디(Dolannes melody)' 로큰 인기를 끌며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한다. 가수 윤형주씨가 자신의 FM 음악프로그램에 시그널 음악으로 쓰면서 더욱 유명해진 감미로운 트럼핏 연주곡. 싱글로 발표된 이후 《For Happ..

'Summer Snow' / Sissel & Gheorghe Zamfir

*** ********************************************************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진 노르웨이 출신 天上의 가수 지셀(Sissel)의 앨범 [Summer Snow]에 수록된 노래로 플루트의 달인 쟝피르의 연주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준다. 元曲은 아일랜드 민요인 The Water is Wide이란, 켈틱 음악(Celtic Music)인데, 팝송으로 편곡되어 여러 가수가 불렀다. 본래 Summer Snow란 Marine Snow를 말하는데, 바닷속 플랑크톤이 죽으면서 서로 뭉쳐 내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여 여름에도 바닷속에서 내리는 눈처럼 보인다고 Summer Snow라고 한다. 이 곡은 2000년도 제작된 일본영화..

'Summer Sea' / Tim Janis

Summer Sea Tim Janis Tim Janis는 1967년 미국 맨하튼 태생의 피아니스트이다. 그의 음악은 켈틱 뉴에이지, 컨템포러리 인스트루멘탈, 네오 클래식 뮤직 등 다양한 명칭을 얻고 있으며, 한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기 힘든 다양한 매력성을 갖고 있다. 밀리터리 고등학교 시절 육체적 피곤으로 인하여 뉴에이지, 힐링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며, 바이올린, 첼로, 오보에, 플릇, 패니 휘슬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와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적절하게 사용해, Tim Janis가 펼쳐내는 음악은 지나친 감성을 배제하면서도 충분히 낭만적이고 아름답다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연가'(Pokarekare Ana)

연 가. 비바람이 치던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 비바람이 치던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 바블껌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 썰물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면 가녀린 숨결로써 목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하네 채우려하네 우~~~ 우~~~ *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 * *

바다에 누워

바다에 누워 나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딥디비디비딥 * 높은음자리 (1986)

'여름' / 징검다리

여 름 바다새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