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冬 . 26

가곡 - '눈' / 김효근 曲

눈 김효근 詞, 曲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오 눈 감고 들어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 간다오

가요 - '겨울비는 내리고'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작사 작곡 노래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내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내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가요 - '겨울비'

겨울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 .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 .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 노래 *

가요 - '겨울바다' / 김학래

겨울바다 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바다로 그곳에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우리 사랑 여기 이젠 끝난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말아요 아직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조각난 나의 사랑은 이젠 겨울바다로 갑니다 ​ 우리사랑 여기 이젠 끝난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말아요 아직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조각난 나의 사랑은 이젠 겨울바다로 갑니다

가요 - '겨울 바다'

겨울 바다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보며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 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

가곡 - '눈오는 날의 회상'

눈오는 날의 회상 심응문 詩, 임긍수 曲 그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리면 남몰래 그 가로등아래 서성이는 이 발길 한겨울이 지나고 한세월이 또 지나고 다시 찾은 이 겨울밤 저리도 눈 내리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사무친 그리움은 보석으로 반짝이고 쓰라린 후회만이 쌓여가는 이 자리에 아련한 그대 모습은 흩날리는 눈꽃인가 가로등 불빛아래 어둠이 짙어오나 오히려 청명하여 언제나 언제나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바람되어 떱니다

'그 겨울의 찻집'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가요 - '밤 눈'

밤 눈 한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 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치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라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밤중에 눈이 나리네 소리도 없이 눈내리는 밤이 이어질수록 한발짝 두발짝 멀리도 왔네 한발짝 두발짝 멀리도 왔네 *

가요 - '안동역에서'

안동역에서 진 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가요 - '첫 눈 내린 거리'

첫 눈 내린 거리 꽃 피는 시절엔 둘이서 가던길을 눈 내리는 계절에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 한다고 변치말자고 사랑 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거리엔 슬픔만 가득 찾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 까지나 함께 살자던 믿고 믿은 그 마음 어데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엔 나혼자 쓸쓸하네

번안가요 -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운 내 마음에 지루했던 밤도 허무한 내 꿈도 깨어진 지금은 태양이 반기네 오지않는 그 님을기약없는 그 님을 나는 왜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나 라~라~라라~ 라~ 라라~ 우~우~우우~ 우~ 우우~ -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운 내 마음에 얼어 붙은 내 마음따뜻히 녹여 줄 사랑하는 그 님이 기다려지네 오지않는 그 님을 기약없는 그 님을 나는 왜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나 나는 왜 이렇게 기다려야만 하나 라~라~라라~ 라~ 라라~ 우~우~우우~ 우~ 우우~ 루~루~루루~ ........

가요 - '눈이 내리네' / 길옥윤 曲

눈이 내리네 길옥윤 詞, 曲. 눈이 나리네 외로운 창가 하염없이 눈이 나리네 꿈이었던가 그날 그 언약 다정한 말씀 꿈이었던가 불타는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 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 ~ ~ ~ 하얀 눈물은 뺨에 흐르고 밤은 깊은데 눈이 나리네 불타는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 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 ~ ~ ~ 하얀 눈물은 뺨에 흐르고 밤은 깊은데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 이 숙

가요 - '눈이 내리는데' / 한운사 詞, 손석우 曲

눈이 내리는데 한운사 작사 / 손석우 작곡 (1961) 눈이 내리는 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 아 ~~~~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아 ~~~~ 아 ~~~~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한명숙 패티김 주현미 유익종

가요 - '첫눈이 온다구요'

첫눈이 온다구요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지워져 없잖아요 눈사람도 눈덩이도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아스라이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 그리워 너무도 그리워 옛날 옛날 포근한 추억이 고드름 녹이듯 눈시울 적시네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리운 사람 올 것 같아 문을 열고 내다보네

가요 - '겨울 애상'

겨울 애상 별빛이 맑게 빛나는 내슬픈 얼굴아 기러기 울며 날아간 하늘을 보네 그리움 눈처럼 쌓여 언덕을 굴러넘고 파란달빛 나린다 내텅빈 뜨락에 바람은 나뭇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가슴에 떠있는가 지울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른 영상 파랗게 시린 내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바람은 나뭇잎을 휘몰고 사라졌는데 왜 아픈 그리움의 조각배는 내가슴에 떠있는가 지울수 없나 없나 겨울이면 떠오른 영상 파랗게 시린 내사랑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얼어버린 슬픈 뒷모습

가요 - '겨울장미'

겨울장미 유승엽 작사 작곡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장미야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