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利忘義(견리망의) 1.눈앞에 이익이 보이면 의리를 저버림. 2.눈앞의 이익을 보고 의리를 저버리다.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채택. 나라전체가 각자도생 싸움판이고, 분양, 전세사기, 교권 침해 등등 내가이익이면 남이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의식이 판치고있음. '견리망의(見利忘義)'는 직역하면 이익을 보면 도덕을 잊는다는 의미이다.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공동체의 기본적인 원칙과 도덕을 잊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는 경고의 말이다. 조직이나 사회에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공동체의 기본 원칙을 잊어버리면 관계가 파괴되고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 예컨데, 사업에서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친구와의 관계에서 이기적인 행동을 할 때, "견리망의"라고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