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ore Cardillo Luciano Pavarotti José Carreras 원제목은 '무정한 마음' 또는 '은혜를 모르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박정(薄情)'이라고 번역되지만, 보통은 '카타리 카타리'(Catari Catari) 라는 또다른 제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1908년에 발표된 나폴레나타이다. 오페라의 대본 작자 리카르도 코르디페로 작사, 살바토레 카르딜로 작곡의 드라마틱한 명곡으로, 1951년의 이탈리아 영화 순애(원제"Core'ngrato")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으며, 무정한 사람 때문에 고뇌하는 마음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