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번안곡 . 10

'피서지에서 생긴 일' / 최희준 - 'A Summer Place' / Andy Williams

피서지에서 생긴 일 최 희 준 추억의 Summer Place 황홀하던 해변 사랑의 꿈을 못잊네 그 Summer Place 단둘이 거닐던 그 바닷가엔 파도만 밀리네 쓸쓸히 서 있는 저 바위는 지난 일들을 말하는 듯 오 잊을 수 없는 그 Summer Place 지금도 그리워 그대 귀여운 눈동자 그 입술 그 얼굴 오 잊을 수 없는 그 Summer Place 지금도 그리워 그대 귀여운 눈동자 그 입술 그 얼굴 A Summer Place Andy Williams (1962) There's a summer place Where it may rain or storm Yet I'm safe and warm For within that summer place Your arms reach out to me And my h..

'바람에 실려' ← 'Saddle the wind' / Lou Christie

바람에 실려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사랑하는 내님 날 반기리

'오 진아' / 박일준 ← 'Unch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

(1977) Unchainde Melody (1965) Righteous Brothers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Lonely re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Oh,m..

'안개낀 까레리아' ← 'Karelia' / The Spotnicks

Karelia The Spotnicks 1960-7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스웨덴 출신 남성 일렉트릭 인스트러멘털 그룹 "스푸트닉스"의 대표작. The Spotnicks는 1960-70년대에 활발히 활동한 기타를 기본으로 한 밴드이며 주로 영국에서 활동했고, 요란스러운 비트리듬과 함께 구사한 소위 스페이시 기타(Spacy Guitar) 사운드가 일품이다. 핀란드 땅이었던 휴양지 카렐리아는 1932년 러시아와 겨울전쟁(Winter War)을 하게 되고, 여러 달 동안 핀란드는 용감히 싸웠지만 결국 카렐리아(Karelia) 일부와 인근 섬 몇곳을 러시아에 넘겨주게 되었다. 지금 흐르는 곡은 Karelia의 아픔을 그려낸 곡이라고 한다.

'웨딩 케잌' / 트윈 폴리오 ← 'The Wedding Cake' / Connie Francis

웨딩 케잌 트윈 폴리오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가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 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음음음~ 음음음음~ 음 ~ 음음음음음~ ..

'축제의 노래' / 트윈 폴리오 ← 'Aria Di Festa'(1965) / Milva

축제의 노래 트윈 폴리오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던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 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아마다미아' ← 'Amado Mio'

아마다미아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 보네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 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어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아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나요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 몰래 불러 보네 아마다미아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 몰래 그려 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어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아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 다시 오시나요 ***************

'슬픈 영화' / 정씨스터즈 ←'Sad Movies' / Sue Thompson

슬픈 영화 정시스터즈 (1963) 나 혼자서 쓸쓸히 구경을 갔어요 그이도 같이 갈 약속이었지만 만나야할 사람 있다기에 나 혼자 쓸쓸히 구경을 갔었어요 시작종이 울리고 뉴스를 돌릴 때 난 깜짝 놀라서 미칠 것 같았죠 내 앞자리에 와 앉은 두 사람 그이와 언제나 다정한 나의 친구 Oh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두비 두비 두비 두비 눈물을 흘리며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는 웬일이냐고 물었죠 그래서 나의 괴로운 대답은 언제나 슬픈 영화는 날 울려줘요 Oh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Oh ~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두비 두비 두비 두비 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