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韓國歌謠 . 66

'옛날 애인'(2015)

옛날 애인조동산  詞, 정의송 曲  지나가다가 내 생각나면날 찾아오라고 하던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들려오는 소문은아직도 혼자라는데남겨진 추억으로살고 있다는데내 곁에 누가 있기에못 찾아가요미안해요 당신 정말 행복해야 해요 오다가다가 내 생각나면날 찾아오라고 하던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들려오는 소문은아직도 혼자라는데남겨진 추억으로살고 있다는데이제는 나를 잊어요 잊어야 해요그래 줘요 당신 정말그래야만 해요

'시절인연 (時節因緣)'

* * * 時節因緣 : 모든 사물의 현상이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불교용어. 불교의 업설과 인과응보설에 의한 것으로, 사물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특정한 시간과 공간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일어난다는 뜻이다. 중국 명말 항주 운서산에 기거한 승려 운서주굉(雲棲株宏)이 조사법어를 모아 편찬한 '선관책진(禪關策進)'에, “時節因緣이 到來하면 자연히 부딪혀 깨쳐서 소리가 나듯 척척 들어맞으며 곧장 깨어나 나가게 된다”라는 구절에서 연유.

'여정(旅程)'

여정 재 훈 詞, 정주희 曲 아무리 예쁜꽃도 세월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 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길 나그네길 흘러흘러 가는길 들에핀 예쁜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 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 가겠지 강물은 흘러 가겠지

'나쁜 남자'

나쁜 남자이경미 작사, 신 웅 작곡 여기가 끝인가 봐요 추억이 남아있는데당신과나 사랑한건 하늘도 땅도 알아요당신을 다시 한번 안고 싶지만한 번더 안아 달라 그 두 눈으로 말하지만더 이상은 아니란걸 당신도 나도 알잖아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잊어요 나쁜 이 남자 이것이 정인가봐요 가슴이 무너지는데당신과나 어쩌자고 그 약속 잊었던가요당신을 다시 한번 안고 싶지만한 번더 안아 달라 그 두 눈으로 말하지만더 이상은 아니란걸 당신도 나도 알잖아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잊어요 나쁜 이 남자 뜨거운 그 눈물 마르거든잊어요 나쁜 이 남자

'묻지 마세요'(2014)

묻지 마세요미소라 詞, 이충재 曲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내 나이 묻지 마세요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내 나이 묻지 마세요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서산 넘어 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남자라는 이유로'(1997)

1997년에 발매된 조항조의 정규앨범 '남자라는 이유로 / 꽃이 된 여자'의 타이틀 곡.조항조의 30년 가까운 무명시절을 청산하게 해준 정식 1집.  1987년에 발매된 최진희의 '미워도 미워 말아요'(나훈아 작사)가 원곡.1994년 박우철이 '남자라는 이유로'(김순곤 작사)제목으로 리메이크하였다. 1997년 조항조가  다시 리메이크 하면서 히트.  *

'내 영혼의 히로인'(1993)

내 영혼의 히로인조동산 작사, 박춘석 작곡  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잡지 못하고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 있네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내 영혼의 히로인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잡지 못하고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 있네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아 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가슴 깊이 묻어둔 가슴 깊이 묻어둔내 영혼의 히로인

'무정한 사람'(1988)

무정한 사람. 성민호 詞, 曲,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 놓고 떠나 버린 무정한 사람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 놓고 떠나간 사람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사랑해요 한마디 남겨 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무정 부르스'(1984)

무정 부르스박건호 詞, 김영광 曲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변해 버린 당신이기에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믿어 왔던 당신이기에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돌아서는 이 발길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미련 없이 가야지

'가버린 사랑'(1981)

가버린 사랑고운산 詞, 최영섭 곡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