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8. 1.
09:30 ~ 11:30 / 2 시간.
매주 토요일마다 있던 토요프로그램이 여름방학동안은 없어서 집에 있게된 지원이를 데리고,
운동도 할 겸 '머체왓 편백숲'의 좋은 공기를 마시러 나섰다.
배낭에는 막걸리 세 병의 맑은 酒만 얼려서 한 병에 담고서 .. ^^
09:30. 지난 화요일-28일날 하원 수로길을 완주한 지원이가, 오늘도 자신있단다 ^^
09:35. 편백숲의 서쪽 입구로 들어선다.
09:37. 지원이가 '오늘의 일기'에 쓴다고, 길 이름을 읽어본다.
09:37. 눈을 지긋이 감고서 머리에 암기 ^^!
09:55. 20분 남짓 걸었더니 지치단다 ^^
10:12. 반환점 쉼터의 우리들 단골팽상.
10:13. 아빠도 빨리 오세요 ! ^^
10:37. 지원이에게 카메라를 맡겼다. 찍고 싶은거 찍어 보라고 ..
제법 잘 찍었네 ! ㅎㅎ
11:21.
11:31. 드디어 다 왔다 ^^!
11:36. 힘들지도 않고 시원하고 좋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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