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9. 12.
지난해부터, 음력 8월 들어서 첫 토요일에 벌초를 하기로 결정하였었는데,
젊은괸당 두셋이 다음주에 볼 일이 있다고, 금년만 한 주를 땡겨서 하자고 사정을하니,
젊은괸당 두셋이 빠지면 힘들고 ..
그래서 오늘로 날을 잡았는데, 햇볕이 없고 구름이 잔뜩 끼여서 오히려 다행이었고,
마지막 망앞 벌초를 끝낼쯤에야 비가 오기 시작헌다. ^^
점심은 보목리 돌하르방식당에서 생한치물회 !
식비는 고맙게도 하효 영자누님이 제공하였고 ..
종손-민철이, 경암이도 불참.
성암이는 같이 안찍겠다고 빠졋다.
'좀 유별난사름이나 빠지주마는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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