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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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 훈춘맘과 망오름(자배봉)오르고, 고리오름 앞 뱅듸에서 고사리 꺾고 ..

아즈방 2022. 5. 30. 10:48

'16. 4. 5. 10:00~15:00.

카페 '트멍보멍 재건축' 회원 / 나 & 훈춘맘, 명선, 면진부부, 동민, 태진, 영중.

 

지원이를 등교시키고나서 오랫만에 훈춘맘과 같이 회사에 가서 車 엔진오일과 이것 저것 교환하고,

카페 일행들이 먼저 오르기 시작한 망오름(자배봉)으로 ..

 

10:00.

 

10:01.

 

10:06.

 

10:19. 먼저 정상에 도착하여 쉬고있는 일행들.

 

10:49.

 

10:50. 화구안쪽에도 한바퀴 돌 수 있게 길이 만들어져 있다.

 

10:51. 드문 드문 화구 바닥도 보이고 ..

 

10:52.

 

10:53.

 

10:54. 화구의 북쪽 사면에는 제법 큰 묘도 있다.

 

10:55. 두번째 묘. 이 묘에는 씨로 발아한 어린 삼나무들이 무성하다.

 

10:59.

 

11:01. 화구 바닥에 고사리가 보이자, 우루루 ^^

 

11:13.

 

11:35. 고리오름으로 이동.

 

고리오름을 서쪽으로 올라 정상을 거쳐 동쪽으로 내려와서, 오름앞 뱅듸에서 고사리를 꺾을 계획이었으나,

고사리를 하나, 둘, 서너개 꺾으다보니 이리저리 흩어져 버리고, 불러도 대답들도 안하고 ..

그러다 보니 특식(^^)은 준비가 다 됬다고 전화오고 ..

고리오름 턱 밑에서 고사리만 꺾다가 돌아섰다.

 

마무리는 '동생효 호랭이' 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