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865

비는 내리고 그리움도 내리고 ...

늘 없다, 아니다, 고개를 가로 저었었지요.내 눈물만큼 자신이 아파하는 사람...그 어디에도 없다 믿었었지요.하지만,세상 어딘가엔,내가 깊은 슬픔에 빠졌을 때,함께 슬퍼해 줄 한 사람은 반드시 있었습니다. 늘 그럴까, 아닐거야, 의심했었지만,세상 어딘가엔,내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자신의 일보다 더 기뻐해 줄,한 사람은 반드시 있었습니다.늘 힘들고 아플때면, 쓰러져 버리고 싶었지만,"그래도....." 하며,고개를 가로젖게 만든 사람,그 사람 .....아무리 세상이 고단함만 선물할지라도,그 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우리가 삶에 더욱더 분발해야 하는, 간절한 이유가 됩니다.(박성철의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중에서)

'소녀의 기도'(Maiden Prayer) / 바다르체프스카

Maiden Prayer 소녀의 기도 Badarczewska, Tekla (1837-1861) ****************** 바다르제프스카는 10세기중반 폴란드 여류작곡가로 18세 때 이곡을 작곡하였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여성 작곡가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멘델스존의 누이인 파니 멘델스존이나 슈만의 아내이며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클라라 슈만 등도 남성 위주의 시대적인 차별 때문에 두각을 나타낼 수 없었지만, 바다르제프스카는 유일하게 뛰어난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다.

'엘리제를 위하여'( Fur Elise Woo59 ) / 베토벤

Beethoven Fur Elise Woo59 엘리제를 위하여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 이 곡은 멜로디가 경쾌하고 비교적 연주가 쉬워, 어린이들이 즐겨 연주하는 깔끔하고 사랑스런 피아노 소품이다. 엘리제가 어떤 여성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베토벤이 그 초고에 “테레제의 추억을 위해,1810년 4월27일, L V,Beethoven'이라 쓴 것으로 보아, 당시 베토벤이 연정을 품고 잇던 17살의 여성인 테레제 마르파티가 아닐까 하고 추정되며, 아름다운 여성에게 바치기 위한 곡이었던 만큼 열정과 재치가 뛰어난 작품이다.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카를로스 클라이버

Ludwig van Beethoven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Fate" 1. Allegro con brio                 7:22 2. Andante con moto              10:003. Allegro                           5:09 4. Allegro                           10:51 Composed by Ludwig van BeethovenPerformed by Wiener Philharmoniker Conducted by Carlos Kleiber Original Release: 1995Release Date: 01/23/1996Label: DEUTSCHE GRAMMOPHON  푸르트뱅글러..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다장조

Mozart Piano Concerto No. 21 in C Major, K.467 Mozart - Piano Concerto No. 21 in C major, K. 467 - II. Andante "Elvira Madigan" The Netherlands Philharmonic Orchestra / Edo de Waart [conductor] / Ronald Brautigam [piano]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가 1785년에 빈에서 작곡한 곡이다. 1악장 :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Allegro Maestoso) 2악장 : 안단테 (Andante) 3악장 : 알레그로 비바체 아싸이 (Allegro vivace assai) *이 곡의 두 번째 악장은 19..

'찌고이네르바이젠 (Zigeunerweisen)' / Sarasate

Zigeunerweisen 찌고이네르바이젠 (집시의 달) Sarasate Itzhak Perlman Jascha Heifetz John Barbirolli / London Symphony Orch. recorded 9 April 1937 / transfer from Japan Victor 78s Isaac Stern Itzhak Perlman ***************************************************** 사라사데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곡이다. 짚시(Gypsy)를 소재로 한 음악작품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작품의 하나. "지고이너"는 집시를 가리키며, "바이젠"이란 선율, 가락을 뜻하는 말. 사라사테는 19세기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라 일컬어지는 파가니니..

'트로이메라이'(Traumerei)<꿈> / 슈만

Traumerei Kinderszenen, Op.15 트로이메라이 Robert Alexander Schumann (1810∼1856) Violine - Mischa Elman Violine - Mischa Elman * Piano - Vladimir Horowitz(호로비츠) Cello - 이정란 ************************** 슈만(독일, 1810~1856)은 즉흥적인 小曲(소곡)을 여러 개 모아 커다란 조곡으로 꾸미는 일을 많이 하였는데, 이 의 귀여운 소품도(작품15)이라는 곡집에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은 1838년에 완성되었고, 하나의 줄거리를 따라 일관된 주제에 의해 작곡된 것이 아니라, 천진난만한 어린이 세계를 단편적인 표제를 붙여 모은 곡이다. 13곡에는 모두 제목이 붙어 ..

발라드(Ballad)

발라드(Ballad) : 자유로운 형식의 서사적인 가곡이나 기악곡 => 담시곡(譚詩曲) 발라드(Ballad)는 대중 음악의 한 부류. 느린 박자와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가사를 지닌 노래와, 때로는 약간 빠르면서도 반복적이고 서술적인 노래를 포함한다.발라드라는 이름은 이야기 형태의 시나 악곡을 지칭하던 발라드에서 유래.이 말의 본래 뜻은 '스토리를 가진 노래'이며, '담시'(譚詩)라고 번역되기도 한다.트래디셔널 포크송에서는 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이 발라드이다.매스컴이 발달하기 이전 사람들은 흥미있는 사진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노래로 하여 서로 전하였다.즉 발라드는 오늘날의 신문이나 소설책의 역할을 한 것으로, 민중생활 속에 깊이 뿌리를 박고 있었다.특히 스코틀랜드나 북부 잉글랜드는 발라드의 전통..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서산에 지는해는 지고싶어 지나 날 버리고 가시는 님 가고싶어가나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아리랑 / 유옥선

'타이스의 명상곡' (Meditation de Thais) / 마스네

Meditation de Thais(타이스의 명상곡) 마스네Jules Emile Frdric Massenet (1842∼1912) * Ann-Sophie MutterViolin 정경화 Violin 사라 장 Jumi Kang ************************************************ 바이올린 곡으로서 너무나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곡이다.'마스네'의 오페라 의 제2막 제1장과 제2장 사이에 연주되는 간주곡.오페라 는 아나톨 프랑스의 소설에 의한 3막 가극이다.4세기 이집트를 배경으로 수도승 '아다나엘'과 그를 사모하는 아름다운 정부 '타이스'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원곡은 오케스트라 곡이지만, 선율이 너무나 서정적이어서 바이올린 독주용으로 편곡되었다.섬세하고 아름다운..

'G선상의 아리아'(Air On The G String) / 바흐

Air on The G String (G 선상의 아리아) Bach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Anastasiya Petryshak 바이올린- 정경화, 피아노- 정명훈 장영주 (Sarah Chang) G선상의 아리아(Air on G) 요한 세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의 아리아를 아우구스트 빌헬미(August Daniel Ferdinand Victor Wilhelmj, 1845~1908)가 편곡한 것이다. 아리아는 통상 느리고 자유롭게 연주되며, 화음과 선율이 어우러진다. 원래의 악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3번 라 장조》, BWV 1068의 일부인데, 이 곡은 바흐의 후원자인 안할트 쾨텐..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칼 뵘

BeethovenSymphonie No.5 en ut mineur Op.67Karl BohmWiener Philharmoniker   I. Allegro con brioII. Andante con motoIII. AllegroIV. Allegro   --------------------------------------------------------- Karl Böhm(young age)( 1894~1981)  20세기 후반에 카라얀과 같은 시대를 살면서 그의 인기에 필적할 수 있는 지휘자는 거의 없었다. 루돌프 켐페, 오이겐 요훔, 존 바비롤리, 앙드레 클뤼탕스, 요제프 카일베르트 등은 예술적으로 보아 결코 카라얀에 뒤떨어진다고 말하기 힘든 초일급인데도, 카라얀에 인기에서 비길 수는 없다. 좋은 ..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 푸르트벵글러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다단조 작품 67Beethoven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지휘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Wilhelim Furtwangler)연주 : 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녹음 : 1943년 6월 30일 Mono Recording  제1악장 : Allegro con brio C단조 2/4박자제2악장 : Andante con moto Ab장조, 3/8박자 제3악장 : Allegro C단조 3/4박자제4악장 : Allegro C장조 4/4박자    작곡 : 1807~1808년초연 : 1808년 12월 22일, 빈의 안 데어 빈 극장에서 베토벤 자신의 지휘로 초연출판 : 1809년헌정 : 로프코비츠 후작과 라주모..

팔도 민요

크게 경기, 서도, 동부, 남도, 제주 민요로 나뉘는데, 작게는 팔도와 같다. 경기 민요 아리랑, 경복궁타령, 군밤타령, 도라지타령, 방아타령, 오봉산타령, 자진방아타령, 창부타령, 한강수타령, 는실타령, 닐리리야, 노들강변, 노랫가락, 베틀가, 사발가, 양류가, 양산도, 오돌독, 천안삼거리 등. 서울·경기 지방의 민요들을 말하며, 노래의 느낌은 대체로 밝고 경쾌하다. 창부 타령이나 노랫가락처럼 솔·라·도·레·미의 5음 음계를 사용하는 민요들이 있고, 또한 한강수 타령이나 베틀가처럼 라·도·레·미·솔의 5음 음계를 사용하는 민요들도 있다. 이 가운데 창부타령에서와 같이 솔·라·도·레·미의 5음 음계로 구성된 창법적인 특성을 창부타령조라 하는데, 이는 경기 민요의 대표적인 특성이다. 굿거리 장단이나 타령 ..

'선창'(1942)

***** 고운봉(高雲峰)(1920~2001)본명 고명득(高明得).1920년 충청남도 예산(禮山)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조선악극단에서 활동하였다.1942년 비 내리는 쓸쓸한 부두를 배경으로 이별의 아픔을 담은 《선창》을 발표하면서 대중가요 가수로 데뷔한 뒤,'남강의 추억''홍등야곡''명동 블루스''백마야 가자''인생은 육십부터' 등 많은 노래를 불러 인기를 끌었다.짙은 우수가 깔려 있으면서도 깔끔하고 점잖은 창법과 적당한 울림으로 깊은 호소력을 발휘한 가수로 평가를 받았고,말년까지도 텔레비전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쉬지 않았다.1998년 한국 가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옥관문화훈장을 받았고,2000년 6월에는 고향인 예산군 덕산온천 안에 노래비 '선창'이 세워졌다. 2001년 8월 1일 노환..

'추풍낙엽'(1940)

추풍낙엽조면암 작사, 김해송 작곡 이 화 자 간다고 서뤌마소 간다고 서뤌마소추풍낙엽 휘돌아치는 원정령 서낭님께그대마음 이 내 마음 변치 말라하고길이길이 길이길이 빌고를 간다 간다고 서뤌마소 간다고 서뤌마소안개구름 휘몰아치는 원정령 산신님께그대청춘 이 내 청춘 늙지 말자하고지극정성 지극정성 빌고를 간다 간다고 서뤌마소 간다고 서뤌마소서리바람 휘날아치는 원정령 고개만리넘어드는 내 발길을 가지 말라하고빗방울이 빗방울이 훼사를 논다

'애수의 소야곡'(1938)

애수의 소야곡남 인 수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마는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모두다 흘러가면 덧없건마는구슬픈 님의 가슴 달래 길 없어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Electric violinist 조아람

'해조곡'(1937)

해조곡이부풍 작사 / 손목인 작곡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물항라 저고리에 눈물젖는데저 멀리 수평선에 흰돗대하나오늘도 아~아 가신님은 아니오시네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오늘도 아~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바람에 갈 바람아 울지말요얼룩진 낭자마음 애만타는데저멀리 사공님에 뱃노래소리오늘도 아~아 우리님은 안오시려나

'눈물젖은 두만강'(1938)

눈물젖은 두만강김용호 작사, 이시우 작곡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떠나든 그 배는 어데로 갔소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여 우는데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님가신 강언덕에 단풍이 물들고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떠나간 그님이 보고싶고나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눈물젖은 두만강'의 탄생이야기-때는 1935년 여름,유랑극단 예원좌의 일원으로 두만강 유역에 공연 갔던 작곡가 '이시우'는 당시 여관에서 쉬고 있었다.피곤한 몸을 누이고 잠을 자려는데 옆방에서 들리는 한 여인의 비통한 울음소리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짝사랑'(1936)

박영호가 가사를 짓고, 손목인이 작곡한  ‘짝사랑’은 고복수가 취입한 마지막 인기곡으로 봐야 할 것이다.물론 그 뒤에 취입한 곡들도 있지만, 다른 곡들은 음반 판매량으로 보아 대중들의 인기를 크게 끌지 못했던 것이다.그 주된 이유는 ‘30년대 중, 후반에 우리 대중가요계에 등장한 박시춘, 이재호, 김해송과 같은 천재 작곡가들의 곡을 받은 김정구, 남인수, 백년설, 진방남, 고운봉 같은 신진 가수들이 시대와 사회의 흐름을 같이 하는 주옥같은 명곡을 내놓음으로써, 고복수가 설 자리가 좁아졌기 때문이었다. ‘짝사랑’은 당시 꽃피워진 트로트의 전성시대를 대표할만한 단조 트로트곡이다.일제 식민시대의 트로트 곡들이 이별의 슬픔과 탄식, 타향살이의 설움과 망향, 희망 없는 인생사 탄식,방랑과 좌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황성옛터'(1928)

荒城 옛터 (荒城의跡) / 이애리수(李愛利秀) *** 느린 3박자의 리듬에 단음계로 작곡된 한국 최초의 가요곡.1932년 최초의 취입레코드 라벨에 인쇄되었던 곡명은 이었다.영천출신의 시인 왕평(王平)이 노랫말을 짓고,개성출신의 작곡가 전수린(全壽麟)이 곡을 붙이고,배우가수 이애리수(李愛利秀)가 애잔하게 부른 '황성옛터'는 지금도 사랑받는 민족가요이다.전수린이 1928년 고향 송도(松都)에서 고려의 옛 궁터를 보고 역사의 무상함을 느껴 즉흥적으로 작곡하였다.전수린의 첫 작품으로 신파극단 취성좌(聚聖座)의 서울 단성사(團成社) 공연 때 여배우 이애리수가 막간무대에 등장하여 이 노래를 불러 크게 유행하였다.서울 단성사에서 이애리수가 이 노래를 부르자 관중들은 열광했고, 노래는 순식간에 장안에 퍼져나갔다.日警은..

'강남달'(원제 落花流水, 1927)

강남달 작사 : 김서정 / 작곡 : 김영환 영화 '落花流水'의 주제가 (OST)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나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주오 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은 잠들리로다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울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