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906

'하얀 연꽃' / 송춘희

하얀 연꽃 송 춘 희 부처님의 미소되어 태어난 하얀연꽃 어두운 세상살이 나와남을 원망하며 어리석어 지은 죄를 부처님께 참회하고 내마음 연꽃처럼 살렵니다 하얀 연꽃처럼 부처님의 눈빛되어 태어난 하얀연꽃 고통의 바다에서 나와남을 원망하며 어리석어 지은 죄를 부처님께 참회하고 내이제 연꽃처럼 살렵니다 하얀 연꽃처럼

'반야심경' / (가야금병창)

가야금병창 '반야심경' 계향 정향 화향 해탈향 해탈지경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 불법승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하반야 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 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의 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의 반야바라밀다고득아뇩다라 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Nostalgia'(鄕愁) / Francis Goya

Nostalgia(鄕愁) Francis Goya  Francis Goya (본명: François Edouard Weyer. 1946~ ) 벨기에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이자 프로듀서. 50여개의 앨범을 녹음했으며, 그 중 다수가 골드 또는 플래티넘 음반. 1975년에 솔로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고야로 바꾸었다. 첫 솔로 싱글인 Nostalgia 는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상위 10위의 음악차트에 오르며 국제적인 히트를 쳤다.노스탤지어(Nostalgia)는 프란시스 고야(Francis Goya)와 그의 아버지가 작곡한 부드럽고 낭만적인 멜로디이다. 이것이 그의 국제적 경력의 시작이었다.

Merci Cheri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 Frank Pourcel

Merci Cheri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Frank Pourcel 1980년대에 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음악으로 사용되어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曲.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쵸네이다. 프랑크 푸르셀(Franck Pourcel, 1913~ 2000) 지중해에 면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음악원에서 수학.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 오페라극장의 악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먼훗날'(1980) / 정귀문 詞, 장욱조 曲

먼훗날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메이지말고 말 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추억에 머물지말고 말없이 돌아가 주오 사랑이란 그런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 사람도 떠난 후 일테니까

전북 부안 - '채석강(採石江)'

채석강진성 작사, 김종문 작곡진성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서해 바다 수평선아 너는 왜 말이 없느냐떠난 님 그리워서 망부석 되어버린 채석강 운명기폭에 꿈을 싣고 온다던 사람피고 지고 피고 지고 꽃은 피었건만파도 소리 갈매기만 슬피 울고 있네요방파제 여인의 설움 그 누가 알까채석강아 말 좀 해다오​

전남 고흥 - '내사랑 고흥' / 남 진

내사랑 고흥 남 진 팔영산 팔봉아 내 사랑을 꿈을 꾼다 등대불 깜박이는 나로도 선창에서 그대와 함께 한 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 ~ 녹동 바다는 푸르고 푸르른데 내 님 소식 언제나 올까 애간장만 태우는 구나 거금도 옥바다야 유자향 가득 담은 둥지 같은 고흥으로 어서 오시오 어서 얼릉 오시오 팔영산 팔봉아 내 사랑을 꿈을 꾼다 등대불 깜박이는 나로도 선창에서 그대와 함께 한 잔 하면 얼마나 좋을까 아 녹동 바다는 푸르고 푸르른데 내 님 소식 언제나 올까 애간장만 태우는 구나 거금도 옥바다야 유자향 가득 담은 둥지 같은 고흥으로 어서 오시오 어서 얼릉 오시오 어서 오시오 어서 얼릉 오라시요 고흥의 노래들 !! ​고흥 사람들은 노래를 좋아한다. 어느 지역이라 해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고흥보다 더 적..

전남 보성 벌교 - '부용산' / 안치환

부 용 산 박기동 詩, 안성현 曲 부용산 오리길(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말 한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병든(붉은) 장미는 시들어지고(시들었구나) 부용산 봉우리(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 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 채 나 외로이 예 서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구전가요'라고 했던 '부용산'은 슬픈 가사에 애조 띤 가락이 잘 어우러지는 노래다. 지난 시절 빨치산들이 즐겨 불렀다고 하며, 전남 지역에서는 지금도 입에서 입에서 전해지며 맥이 이어지고 있다. 80년대에는 대학생들 사이에도 꽤 널리 퍼졌다. 최근 ..

전남 해남 - '해남 아가씨'

해남 아가씨 하사와 병장 월출봉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 양 그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 이 내 마음 부러운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 한 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 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 이 내 마음 부러운 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내가 데려가리다.

전남 진도 - '진도 아가씨' / 남미랑

진도 아가씨 남 미 랑 아침에 피어나는 꽃송이 같이 귀엽고 아름다운 진도 아가씨 해풍이 불어와 볼에 감기면 열아홉 부푼가슴 푸른꿈은 가득히 사랑의 보금자리 그려 봅니다 저녁노을 곱게물든 갈매기처럼 착하고 어여뿐 진도 아가씨 밀리는 물결의 버선 적시면 야릇한 이내심정 그리움만 가득히 설래는 이 가슴을 달래 봅니다

전남 신안 - '홍도 아가씨' / 이미자

홍도 아가씨 이 미 자 동백꽃이 한 잎 또 한 잎 떨어지는 밤 외로이 부둣가에 임 기다리는 외로워라 홍도 아가씨 수평선 갈매기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내 마음 서러워진다 아~ 기약 없는 임은 야속해 동백꽃이 한 잎 또 한 잎 떨어지는 밤 외로이 오늘도 임 생각에 애태우는 홍도 아가씨 길이 멀어 못 오신다면 소식이나 전해 주오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아~ 그리운 임 언제 오려나

전남 목포 - '유달산아 말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月亮代表我的心' (달이 내 마음을 대신하고 있어요)

* '月亮代表我的心'(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는 중국의 명노래로 손의(孫儀)작사, 웡칭시(翁清溪)작곡. 가장 먼저 이 곡을 녹음한 사람은 진분란(陳芬蘭)으로 1973년 5월에 발행한 《꿈나라》에 수록되어있다. 등려군은 1977년에 이 곡을 다시 리메이크했다. 은 전 세계의 화교들의 국민노래가되었고, 후에 등려군의 대표작이 되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중국 및 외국 가수가 을 리메이크했지만, 여전히 등려군의 버전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중국 골든 멜로디 상》은 2010년에 《30년 동안 중국의 영향력 있는 노래》로 을 1위로 선정했다

'추억(追憶)' / 조병화 詩, 김성태 曲

추억조병화 詩, 김성태 曲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여름 가고 가을 가고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아~아~ 이 바다에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나흘 닷새 엿새여름 가고 가을 가고 나물 캐는 처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산에아~아~ 이 산에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나흘 닷새 엿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