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 Cheri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 Frank Pourcel
Merci Cheri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Frank Pourcel 1980년대에 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음악으로 사용되어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曲.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쵸네이다. 프랑크 푸르셀(Franck Pourcel, 1913~ 2000) 지중해에 면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음악원에서 수학.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 오페라극장의 악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