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755

'하얀 모래의 꿈'

하얀 모래의 꿈배성문 작사, 변 혁 작곡 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랑도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때 그 사랑도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바다 물결 따라 하얀 모래 위에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었네  *1

'파도의 추억'

파도의 추억 김영광 작사, 작곡 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 지난날 정다웠던 모래위의 그추억이제는 파도에 밀려 멀리 사라져 갔네파도가 밀리는 쓸쓸한 바닷가에오늘도 나홀로 한없이 걸었네한없이 걸었네 한없이 걸었네

'파 도'

파 도김영광 작사, 작곡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웠어요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날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미련없이 깨질때는 그사람이 미웠어요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하와이 연정'

♬ 하와이 연정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것훌라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람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사랑이란 살며시왔다가 괴롭게 가는것야자수 그늘아래 단꿈도와이키키 해변의 맹서도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사람 그 사람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나 여기 웁니다

'한 여름밤의 추억(One Summer Night)'

여름밤의 추억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 여름밤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 저멀리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잊을 수 없구나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매일같이 손모아 기도하며 참뜻을 되새겨 보노라기도하는 내 소망 무지개 꽃되어 타오르면은노래하는 새와 같이 즐거울거야고개만 끄덕여 대답해줘요내마음 호수같이 지금도 내일도 영원히 빛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들아 내 사연을 호소하노라수심에 찬 내마음 스스로 달래보는 이 여름밤구름따라 흘러가는 하늘을 저멀리그리움은 가슴마다 밀려오는데 잊을 수 없구나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 *  *  * * *

'비'

비 김재경 작사 작곡 (1989)  도시의 밤은 빗소리에 깊어만 가고 젖은 차 바퀴 소리에 나는 잠 못 이루네 오늘 밤 그대 어디에서 빗소리 듣나 가지 말라는 한 마디 나는 하질 못했네 바다가 보고싶어 떠나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 듯 낯설기만 해  창문을 열고 빗줄기에 두 손을 벌려 차가운 빗물 맞으며 나는 눈물 흘리네 오늘 밤 그대 어디에서 이 비를 맞나 도시의 밤은 빗줄기에 점점 깊어만 가네 바다가 보고싶어 떠나간다고 아주 잠시만 떠나갔다 다시 온다고 그대 떠나간 이 도시는 너무 이상해 너무 쓸쓸해 처음 본 듯 낯설기만 해

'Pluie D'Ete' (여름 비)

Pluie D'Ete(여름 비)  환상과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소리....맑은 호수가에 드리워진 안개를 가르듯 구슬픈 선율이 마음을 적셔주는 팬 푸르트는 루마니아의 민속 악기이다.게오르규 잠피르의 팬푸르트 연주로 유명한 "Pluie D'Ete(여름비)"는 비오는 여름날의 풍경이 연상되는 목가적인 소리다.1941년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태어난 Gheorghe Zamfir는 어린 시절 아코디언 연주를 배웠지만, 10대 중반 부카레스트의 음악 학교에 다닐 무렵 아코디온 강좌가 폐지되자 팬 플루트로 악기를 바꾸었다고 한다.그는 목가적이면서도 서정미가 짙은 팬 플루트(혹은 팬 파이프)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음악가다.마술과 같은 팬 플룻으로 클래식, 팝, 종교음악에 이르기 까지 새 생명력을 발산..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 / Jean Claude Borelly

Concerto De La Mer (바다의 협주곡) Jean Claude Borelly  * * * ***  Jean Claude Borelly.프랑스 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리차드 클레이더만 보다 1년먼저 팝스계에 데뷔하여,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했던 프랑스 출신의 음악가.76년 '바다의 협주곡(Le Concerto De La Mer)',80년 '돌란스 멜로디(Dolannes melody)' 로큰 인기를 끌며, 70년대 후반 프렌치 사운드를 주도한다.가수 윤형주씨가 자신의 FM 음악프로그램에 시그널 음악으로 쓰면서, 더욱 유명해진 감미로운 트럼핏 연주곡.싱글로 발표된 이후 《For Happy Years》라는 앨범에 수록되었다.이 곡은 국내 팬들에게 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는데, 서정적인 ..

'Summer Snow' / Sissel & Gheorghe Zamfir

*** ***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진 노르웨이 출신 天上의 가수 지셀(Sissel)의 앨범 [Summer Snow]에 수록된 노래로, 플루트의 달인 쟝피르의 연주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준다.元曲은 아일랜드 민요인 The Water is Wide이란, 켈틱 음악(Celtic Music)인데,팝송으로 편곡되어 여러 가수가 불렀다.본래 Summer Snow란 Marine Snow를 말하는데,바닷속 플랑크톤이 죽으면서 서로 뭉쳐 내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여 여름에도 바닷속에서 내리는 눈처럼 보인다고 Summer Snow라고 한다.이 곡은 2000년도 제작된 일본영화 Summer Snow의 주제곡으로 삽입되어 더욱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드라마에서의 "Summer..

'Summer Sea' / Tim Janis

Summer SeaTim Janis   Tim Janis는 1967년 미국 맨하튼 태생의 피아니스트이다.그의 음악은 켈틱 뉴에이지, 컨템포러리 인스트루멘탈, 네오 클래식 뮤직 등,다양한 명칭을 얻고 있으며,한마디로 무엇이라고 정의하기 힘든 다양한 매력성을 갖고 있다.바이올린, 첼로, 오보에, 플릇, 패니 휘슬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와,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적절하게 사용해, Tim Janis가 펼쳐내는 음악은, 지나친 감성을 배제하면서도 충분히 낭만적이고 아름답다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연가'(Pokarekare Ana)

연 가.  비바람이 치던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비바람이 치던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가요 - '바다에 누워'

바다에 누워나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해저문 노을 바라다본다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듯 씻기워 간다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딥디딥딥디비디비딥  *높은음자리 (1986)

가요 -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면가녀린 숨결로써 목놓아 울부짖는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채우려하네 채우려하네우~~~  우~~~* 밀려오는 그 파도 소리에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꺼나 *   *   *

가요 - '여름'

여 름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여름은 사랑의 계절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여름은 젊음의 계절여름은 사랑의 계절  ♬ *

'忍 ぶ 雨'(소리없이 내리는 비)

忍ぶ雨시노부 아메소리없이 내리는 비 伍代夏子(고다이 나쓰코)人目に ふれる 花よりも히토메니 후레루 하나요리모사람들의 눈에 띄는 꽃보다도 影で 寄り添う 花が いい카게데 요리소우 하나가 이이그늘에서 당신과 함께 사는 꽃이 좋아요 めぐり逢わせの ふしあわせ메구리아와세노 후시아와세돌고 도는 우연한 만남에서의 불행이 なぜに 私に ついてくる나제니 와타시니 쯔이테쿠루어째서 내게 따라오는 것인가요? 夢待ち 浮き草 忍ぶ雨유메마치 우키구사 시노부아메꿈을 기다리는 부평초, 소리 없이 내리는 비 *あなたを 眞似て 飮む お酒아나타오 마네테 노무 오사케당신을 흉내 내 마시는 술이 胸の芯まで しみてくる무네노심마데 시미테쿠루가슴속까지 저미어 와요 雨のすだれの 向こうには아메노스다레노 무코-니와내리는 비를 가린 발(簾) 저편에는 きっと ふ..

가요 - '빗속을 울며'

빗속을 울며 ♬ 가버린 사랑에 내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고개 숙이고 빗속을 울며 가네 나는 아직 그녀를 가슴 깊이 사랑하고 있지만한번 가버린 그녀의 마음 돌릴 수 없어빗속을 울며 가네 슬픔에 찬 이 가슴 빗물로 씻을 수는 없어도그대는 떠나가고 나 홀로 외로워서빗줄기 속에 눈물을 묻네언젠가 한번은 미소를 지을 날도 있겠지어리석었던 젊은 날의 추억 생각나겠지빗속을 울며 가네 슬픔에 찬 이 가슴 빗물로 씻을 수는 없어도그대는 떠나가고 나 홀로 외로워서빗줄기 속에 눈물을 묻네언젠가 한번은 미소를 지을 날도 있겠지어리석었던 젊은 날의 추억 생각나겠지빗속을 울며 가네빗속을 울며 가네빗속을 울며 가네  ***************************************

가요 - '사랑의 말 빗물되어'

사랑의 말 빗물되어 ♬빗물같은 이야기지쳐버린 세상을 풀꽃처럼 여린 목소리로나즈막히 그대는 속삭여주네아득하고 덧없는 무수한 길 가운데영혼보다 깊고 깊은 그대그리움이 외줄기 길이 되네슬픔이어라 우리의 사랑노래가랑비 속에 아스라히 젖은체 외로이 울리네아주 낮은 소리로 속삭이는 그대여바람일까 부는 바람일까내 마음을 흔들어 울려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