懶翁禪師 (1320~1376)
고려 말기의 고승으로 휘는 혜근(慧勤), 호는 나옹(懶翁), 본 이름은 원혜(元慧)이다.
속성은 아(牙)씨인데 고려 말 예주부(지금의 경북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원나라 유학을 했고 인도의 고승 지공스님의 제자로서 인도불교를 한국불교로 승화시킨 역사적 인물로서
朝鮮太祖의 왕사였던 無學大師의 스승 이었다.
'🤍 文 學 > 漢詩 詩調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留別'(유별) / 鄭之升 (0) | 2023.06.12 |
|---|---|
| '黃龍江遭雨, 以荷葉裏奴頭' (0) | 2023.06.12 |
| 乍晴乍雨 外 / 金時習(1435-1493) (0) | 2022.06.01 |
| '簫蓼月夜思何事' / 黃眞伊 (0) | 2022.03.18 |
| 춘설이 난분분허니 .. (0)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