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Saxopone .

텅깅(Tonguing)

아즈방 2022. 2. 25. 15:51

혀의 움직임으로 숨을 멈추게 하고 내게 함으로서,

리듬(Rhythm)과 악절(Phrase)을 살려서 연주하는 주법 텅깅은,

마치 바이올린의 활(弓)을 쓰는 것과,

건반악기의 손가락 놀림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취주악기의 텅깅의 달성은 빠트릴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과제이다.

 

- 위의 그림음 피스에 혀를 대는 위치이다.

- 혀의 끝에서 1Cm쯤에 피스의 리드 끝을 터치한다. 

  (그림의 화살표한 부분이 혀의 끝) 친다는 느낌으로 한다.

- 혀 끝에 티끌을 뱉고자할 때 ‘투’라는 발음을 하듯이 혀가 리드에 닫았다가

떨어지는 형태이다.

 

텅잉의 종류 

싱글텅잉

   가장 기본적인 텅잉으로 to, tu 발음을 내는 것으로 악보에 't'로 표시한다.

   → [투-]

 

② 더블텅잉

   속도가 빠른 곡에서 쓰이는 텅잉으로 싱글텅잉의 tu와 혀 안쪽의 ku가 결합된

   것으로 'tk'로 표시한다.

    [투-크]

 

③ 트리플 텅잉

   속도가 빠른 셋잇단음표를 연주하는 데 이용하며 3개의 음군에 쓰인다. 

   tu, ku, tu의 연속음을 내며, 'tkt'로 표시한다.

   → [투-크-투]

 

 

아래 곡은 혀차기에 적당한 악보이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색소폰 악기를 연주하는 한, 끊임없이 연습해야 하는

기술이다.

'🤍 音 樂 > ├ Saxopon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보자를 위한 색소폰의 음계 (펌)  (0) 2022.02.25
롱톤(Long Tone)  (0) 2022.02.25
호흡법  (0) 2022.02.25
색소폰 소리내기  (0) 2022.02.25
색소폰 마우스피스 무는 위치  (0)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