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연주자든지 처음에는 '롱톤'연습부터 한다.
스포츠로 말하자면 '기초체력'과 같은 것으로, 색소폰 연주를 떠받치는 '토대'가 되는 연습이다.
롱 톤
1. 같은 세기, 크기로 음을 낸다.
2. 음은 흔들리지 않도록 똑바로 낸다.
3. 입김을 전부 다 사용하여 음을 낸다.
롱톤 연습은 '숨은 내쉰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결코 입 끝을 뾰족하게 하여 불지 않도록 한다).
늘 거울로 앙부쉬르를 점검함과 동시에 피치에 주의하고 귀로 확인하면서 연습해야 한다
(좋은 롱톤은 좋은 앙부쉬르로부터 나온다).
기준이 되는 롱톤의 음은 우선 자신이 가장 내기 쉬운 음으로부터 시작하는것이 중요하다.
내기 쉬운 음으로부터 아래 음역을 향하여 1음씩 입김을 주의깊게 다 사용하여 연습한다.
음이 가장 나오기 쉬운 상태로 부� 음을 mf(메조 포르테)로 하여 f(포르테)에서 p(피아노)까지의 음의 크기가
같아지도록 입김내는 법을 연구하자.
연습방법
1. 마우스피스를 올바르게 물어준다.
2. 조용하게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쉬는 숨의 양을 점점 증가시켜 음량을 크게 한다.
3. 숨을 쉬기 전에 내뱉은 숨을 멈추되 배의 힘을 바로 빼지 않는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잠시 시간을 두었다가 배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동시에 입의 양끝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도록
한다.
주 의 점
1. 어깨에 힘을 주고 힘껏 불어서는 안된다.
2. 숨을 들이마실 때 마우스피스에서 입술과 이를 떼어서는 안된다.
한음 한음 불 때마다 마우스피스를 고쳐 무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3. 어깨를 들어올려 가슴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안된다.
하나의 음정을 적당한 세기로 16박자까지 내어보며 자신이 낼수 있는 가장 큰소리보다는 낮은 정도로,
자신이 편안하게 불 수 있는 일정한 음의 세기로 연습한다.
시작을 포르테 세기로 해서 점점 여리게 소리를 줄여 피아니시모까지 음을 완만하게 줄여간다.
음 세기를 조절하는 부분은 연주자의 감정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수 있다.
그점 기억하고 하나의 음정에대해 피아니시모로 시작하여 점점 강하게 소리를 낸다.
메조 포르테, 피아노 등을 쉽게 나의 언어로 바꾸어 두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서, 메조 포르테는 '내가 있는 공간에서 일상 대화의 크기'로,
피아노는 '들리는 귓속말'
포르테는 '멀리 있는 사람을 부르는 정도'로 말이다.
'🤍 音 樂 > ├ Saxopon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보 보는 방법 (0) | 2022.02.25 |
---|---|
초보자를 위한 색소폰의 음계 (펌) (0) | 2022.02.25 |
텅깅(Tonguing) (0) | 2022.02.25 |
색소폰 소리내기 (0) | 2022.02.25 |
색소폰 마우스피스 무는 위치 (0) | 202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