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모양 램프’ 현대차 신형 싼타페 공개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싼타페의 완전 변경 모델(5세대)을 공개했다.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이전보다 각진 차체와 전·후면 좌우 램프에 현대차를 상징하는 H 모양 램프가 탑재된게 특징이다.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현대차 갤로퍼의 각진 디자인 요소를 차량 곳곳에 반영하면서도,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각진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축거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독특한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형상'의 디자인을 곳곳에 반영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디자인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있는 H 라이트다.
전면에는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프에 적용돼 와이드한 느낌을 구현했다.
후면에도 H 라이트를 반영해 전면과 통일감을 줬다.
실내도 이전보다 커졌다.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가 적용됐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SUV로, 2000년 첫 번째 모델 출시 이후,
1~4세대 모델의 누적 판매대수는 지난해까지 모두 553만대가 판매된 인기 차량이다.
1세대 : SANTA FE SM
출시 연도 : 2000년 6월~2005년 11월
가격 : 1,878만 원~2,591만 원
연료 : 디젤, 가솔린, LPG
연비 : 복합 8.2~11.6km/l
2세대 : SANTA FE CM
출시연도 : 2005년 11월~2012년 4월
가격 : 2,401만 원~3,662만 원
연료 : 디젤, 가솔린, LPG
연비 : 복합 7.9~15.5km/l
3세대 : SANTA FE DM
출시연도 : 2012년 4월~2018년 2월
가격 : 2,765만 원~3,566만 원
연료 : 디젤
연비 : 복합 11.6~13.8km/l
4세대 : SANTA FE TM
출시연도 : 2018년 2월~2020년 6월
가격 : 2,763만 원~4,231만 원
연료 : 디젤, 가솔린
연비 : 복합 9~13.8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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