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Grandeur)

1세대(L)

그랜저(1986년 7월~1992년 9월)

1986년 출시한 그랜저 L카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기존에 현대차의 플래그쉽으로 있던

그라나다가 모델 노후화로 단종되면서 새 플래그쉽이 필요해지면서 미쓰비시와 공동개발해서 탄생.

당시 아파트 한 채 값과 맞먹는 가격의, 부유층을 위한 차.

1992년 뉴그랜저에게 자리를 넘겨줄때까지 9만여대가 생산되면서 고급차 시장을 탈환하는 역할.

 

 

1996년에는 2세대 그랜저를 기반으로 한 다이너스티가,

1999년에는 아예 그랜저와 결을 달리하는 현대차의 최상위 고급차로 에쿠스가 출시되면서,

그랜저의 지위가 낮아지기도 했지만,

2005년에 다이너스티, 2015년엔 에쿠스가 단종되고 현대차의 새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런칭되며

그랜저는 다시금 현대차의 최고봉 플래그쉽 자리를 넘겨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적당한 가격과 디자인, 너무 낮지도 너무 높지도 않은 포지션으로 국산차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세대(LX)

뉴 그랜저(1992년 9월~1998년 9월)

 

 

3세대(XG)

그랜저 XG(1998년 10월~2002년 3월)

뉴 그랜저 XG (2002년 3월~2005년 8월)

 

 

 

4세대(TG)

그랜저(2005년 5월~2008년 2월)

그랜저 뉴 럭셔리(2008년 2월~2009년 12월)

더 럭셔리 그랜저(2009년 12월~2011년 1월)

 

 

5세대(HG)

HG 그랜저(2011년 1월~2016년 11월)

 

 

6세대(IG)

그랜저(2016년 11월~2019년 11월)

그랜저 하이브리드(2017년 3월~2019년 11월)

 

더 뉴 그랜저(2019년 11월~2022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