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紺岳山. 675m) / 경기 파주 - '18. 4. 20.

일시 : '18. 4. 20.

일행 : 6 명 / 카페 '트멍보멍'

 

코스

* 출렁다리 - 범륜사 - 만남의 숲 -	-(3명)-- 감악계곡 -- 숯가마터 -- 약수터 -	- 감악산 정상
	-(3명)- 병풍바위능선 - 장군봉 - 임꺽정봉 -

      - 정상 - 까치봉 - 운계능선 - 운계폭포 - 범륜사 - 출렁다리 / 8.2 km / 5시간.

 

* 남자 6명은 감악산 정상까지 산행. 나머지는 출렁다리만 왕복.

  훈춘맘과 지원은 희정 엄마 아빠와 임진각 구경 후 파주 희정이네 집으로 ..

 

감악산 (紺岳山. 675m)
 경기 파주 적성면, 양주 남면, 연천군 전곡읍에 걸쳐 있는 산.
 화악산(가평), 운악산(포천), 관악산(과천), 송악산(개성)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으로 불리는 명산이다.
 예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나온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바위라고 하였다.

 

 

 

이동거리 : 8.22 km

소요시간 : 05:22  /  이동시간 : 04:30

평균속도 : 1.50 km⁄h  /  최고속도 : 73.50 km⁄h

최저고도 : 119.00 m  /  최고고도 : 678.00 m

 

 

08:45. 출렁다리로 가는 계단길 입구.

 

08:51. 일행들은 먼저 올라가고, 우리식구는 희정이네를 기다린다.

 

09:16. 희정이네를 만나서, 희정아빠와 지원, 훈춘맘과 계단을 올라섯다.

 

09:18. 건너편 범륜사쪽으로 걸쳐져있는 출렁다리.

 

09:18. 생각보다 인파가 없어서 한산하다.

 

 

09:25. 먼저 건너와 기다리던 일행과 합류하여 단체 인증샷 ^^

 

09:25.

 

09:26.

 

09:29. 면진처와 처형, 태진처, 지원이와 훈춘맘은 다시 출렁다리를 건너 돌아가고 ..

 

09:43. 범륜사.

 

09:44. 범륜사를 왼쪽으로 끼고, 오른쪽 길로 ..

 

09:45.

 

09:55. 한적한 계곡길이 시작되고, 역시나 걱정했던데로 기수와 면진은 달리고, 태진도 부지런이 쫓아간다.

 

10:11. 묵은밭.

 

10:12. 묵은밭 삼거리를 지나고 ..

 

10:16. '만남의 숲' 평상에서 잠시 쉬고 .. 앞선 세 명은 꼬리도 안보인다. 우리는 임꺽정봉 능선으로 ..

 

10:39. 진달래가 너무 곱다.

 

10:42. 능선길이 가파라지고 ..

 

10:43.

 

10:47.

 

10:58.

 

11:02. 능선 사면을 제법 올라서니 감악산 정상의 군시시설물이 보인다.

 

11:03. 바위능선의 시작.

 

11:06. '보리암'도 '돌탑'도 안보이는데, 이정표엔 보리암 돌탑이라고 서있다.

 

11:10. 바위위로 급한 계단.

 

11:15. 가파른 바위능선.

 

11:20. 멀리 아래에 출렁다리가 까마득하게 보인다. 미세먼지가 없었다면 ..

 

11:20.

 

11:25.

 

11:26.

 

11:35.

 

11:36.

 

11:37. 장군봉을 지난다. 건너 올려다 보이는곳이 임꺽정봉인것 같다.

 

11:48.

 

11:48. 임꺽정봉.

 

11:51. 한 숨 돌리고 ..

 

11:51. 힘들게 올라왔는데 미세먼지로 조망은 ..

 

 

 

11:52.

 

12:00. 임꺽정봉과 감악산 정상 사이의 안부.

 

12:06. 감악산 정상에 올라섰다. 학교 운동장만큼은 아니지만 널찍하다.

 

12:07. 역시나 기수와 면진이는 안기다리고, 태지니만 기다리고 있다. 미안 ..

 

12:08. 큰 비석이 있는데, 정상 표지석이 아니고 ‘감악산비석’이다.

 

12:12. 감악산 전망대. 임진강은 물론 건너편 개성공단까지 보인다는 전망대라지만 ..

 

12:40. 앞에 보이는 까치봉을 향하여 내리막 계단 ..

 

13:42. 까치봉을 지나서 삼거리. 왼쪽으로 내려서면 급경사 계단길로 '묵은밭'쪽, 오른쪽은 운계능선길.

 

13:50. 운계능선하단길을 왼쪽으로 돌아서 얼마 안가면 운계폭포와 그 위에 자리한 범륜사가 나타난다.

 

13:50. 수량은 얼마 안된다마는 ..

 

13:50.

 

13:51.

 

13:51.

 

13:57.

 

14:00.

 

14:01.

 

14:15.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아이스케키로 목마름을 달래고 ^^

 

 

앞에 두명은 배고프고 기다리기 짜증난다면서, 우리가 다 내려서기도 전에 콜택시를 불러 먼저 출발한다.

계단을 내려서서 숨도 돌리지 못하고 택시에 올라타서 시내로 향한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