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산 (靑鶴山 老人峰. 1,338m) / 강원 강릉 - '17. 9. 4.

일시 : '17. 9. 4. 06:40~17:00 / 14 km / 8시간 +(휴식 140분)

일행 : 4 명 

노인봉~소금강 코스(진고개-노인봉-소금강-무릉계)

 

 

 

 

 

이동거리 : 13.73 km

소요시간 : 10:39:37  / 이동시간 : 07:57:27

평균속도 : 1.70 km⁄h 

최고속도 : 4.70 km⁄h

최고고도 : 1359.00 m

최저고도 : 239.00 m

 

 

 

 

06:31. 진고개 도착.

 

06:34. 동대산을 등에 지고 ..

 

06:38. 탐방로 입구.

 

06:45. 동대산 능선을 다시 건너다 보고 ..

 

06:49. 시작은 부드러운 흙길이다.

 

06:51.

06:52. 노인봉 능선으로 해가 올라오고 ..

 

06:52. 황병산 쪽 능선.

 

06:52.

 

06:52.

 

06:53.

 

06:55. 진고개 숲을 지나 노인봉 능선오르기 전, 목장 분위기의 초원 분지이다.

 

07:08. 본격적으로 능선 오름길 ..

 

07:51.

 

07:56. 진고개에서 1.5km, 능선에 올라섰다. 노인봉까지는 2.6km.

 

08:09. 오밀조밀 돌계단길 ..

 

08:54. 능선 옆구리를 끼고 흙길 ..

 

08:55. 단풍이 쬐금 물들기 시작 ^^

 

09:05. 노인봉 삼거리.

 

09:12.

 

09:14. 노인봉 정상은 커다란 바윗덩어리 산이다.

 

09:33. 시원한 조망 !

 

'한라산 백발청춘 노인'? ㅎㅎ

 

 

 

황병산을 건너 왼쪽으로 백마봉으로 뻗은 백두대간 줄기이다.

 

황병산쪽으로 뻗은 능선의 안부. 가운데 보이는 공터는 헬기장 ?

 

황병산 정상에 시설물(레이다 기지?)이 보인다.

 

소금강 계곡방향.

 

09:42. 주위를 조망하며 사진을 찍는 사이, 정상 밑 숲속에서는 벌써 잔치판 ^^

 

10:25. 40여 분, 콩 팥을 가리다 다시 출발 ^^

 

10:40. 노인봉 삼거리를 지나, 좀 내려온곳에 무인 대피소.

 

11:05. 소금강 계곡으로 내리뻗은 능선 ..

 

11:30. 이제부터 가파르고 험한 내리막 돌길이다.

 

11:35.

 

11:50. 40여 분 내리막 길 ..

 

12:05. 드디어 졸 졸 물소리가 들리고 ..

 

12:13. 조금씩 물소리와 흐르는 물의 량도 많아져 가고 ..

 

12:16.

 

13:03. 매끈한 암반 위를 흐르는 물은 말 그대로 옥계수이다 !

 

13:07.

 

13:07. 이게 '낙영폭포' ?  ^^

 

13:09.

 

13:12.

 

13:26. 계곡을 가로 지르고, 옆으로 지나는 철다리가 자주 나타나기 시작한다.

 

13:29.

 

13:50.

 

13:53. 계곡으로 다 내려섰는가 했더니, 또 가파른 계단 ..

 

13:55.

 

13:56. 여기는 진짜 단풍철에 와야 하는데 .. 쩝.

 

13:56.

 

14:23. 이 못은 무슨 淵이나 潭이라고 이름이 있음직 한데 .. 안내표지판이 없다.

 

14:23.

 

14:35.

 

14:35.

 

14:41.

 

14:42.

 

14:44.

 

14:44.

 

14:45.

 

14:59. 만물상(萬物相) 계곡이 시작된다.

 

15:01.

 

15:02.

 

15:05.

 

15:09.

 

15:09.

 

15:10.

 

15:11.

 

15:11.

 

15:14.

 

15:45.

 

15:46. 구룡 하단 폭포.

 

15:50. 구룡 상단폭포.

 

16:11. 구룡폭포를 지나, 계곡 옆을 오르락 내리락 .. 1km ..

 

16:13. 식당암(食堂岩)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이 고려 왕건에게 나라를 내어주자, 경순왕의 아들인 마이태자가 군사를 이끌고 들어와

성을 쌓고 훈련 시킬 때 군사들과 식사 하던곳이라고 전해진다.

 

16:22. 율곡(栗谷 李珥. 1536~1584년)은 '遊靑鶴山記'에서 식당암을 비선암(秘仙巖),

이 일대 골짜기를 천유동(天遊洞), 바위 아래에 있는 못을 경담(鏡潭)이라 하였다.

 

16:23. 지쳤다.

 

16:26. 지쳐서, 목도 아프고 .. 식당암에서 쉬면서 무거운 커메라를 배낭에 집어넣어 버렸다.

마지막 버스(17:20)를 타야겠기에 마음은 바쁘고 .. 이 후로 금강사, 무릉계를 터벅 터벅 .. 쩝.

 

16:28. 연화담 ?

 

17:06. 무릉계 상가에 도착.

 

17:10. 버스 출발시간이 10분 정도 남아서, 옥수수 막걸리로 피로를 풀어본다 ^^

 

17:19. 버스시간을 딱 맞추었다. 승객은 우리 일행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