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3. 9. 20. 05:30 ~ 09:30 ( 4시간)
- 일행 : 3명
* 추석 다음날-연휴라서 등산인파가 밀려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없을거라고,
남들 보다 먼저 가자고, 동이 트기도 전에 영실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우리보다도 더 빠른 사람들이 있어서, 차 두대가 벌써 올라와 있다 .

06:10. 영실계곡 西 능선을 올라서니, 새벽 보름달이 오스스 떨고있다.

06:10. 병풍바위와 계곡 속은 아직도 어둡다.

06:30. 새벽에 떠 있는 보름달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

06:30. 1100고지와 멀리 비양도가 히끄므레하게 보이고 ..

06:35. 올망 졸망 오름들이 눈을 비비며 깨어난다.


08:50. 저디, 볼레오름을 가보카 ..
볼레오름 가보젠, 이레 숙닥, 저레 숙닥 .. 아맹 들락거려 바도 질달믄 질을 못촟고 ..
에에 .. 들어어온 짐에 틀이나 타 먹게 !

09:10.

09:10.
실컷 따 먹고 ..
주차장에 내려오니, 차를 세울곳이 없어서 난리들이다 !
'🤍 나의 日常 > ├ 한라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 5. 30. - 영실~윗세오름~방애오름샘~윗세오름~영실. (0) | 2022.05.19 |
---|---|
열다섯번째 백록담 - '13. 11. 5. (0) | 2022.05.16 |
'13. 6. 7. - 영실에서 윗세오름~방애오름~남벽분기점. (0) | 2022.05.13 |
'12. 9. 27. 영실 → 윗세오름(족은오름) → 영실 (0) | 2022.05.05 |
'12. 9. 20. 영실 -윗세오름(노루샘)-영실 (0) | 202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