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2. 10. 21 (일요일). 07:30 ~ 09:40 (2시간 10분)
일행 : 35명 (산남금고 초록 산악 동호회원+금고직원)
오늘은 '바람이 너무 불어 못살아서 못살포'라는 모슬포 포구에서 용천수가 좋다는 서림 해안을 거쳐
신도 포구까지 예정하였으나,
신도포구 못미쳐 삼거리에서 잠시 쉬는동안 먼저 기다리던 버스에 일부 지친 회원들이 탑승을 하면서
일정이 끝나버렸다 ^^
조금만 - 10분만 더 걸었으면 시원하게 목을 축일수 있는 '막걸리가 있는 횟집'이 보이는데... ^^
07:20. 모슬포 포구에서 버스 하차.
07:25. 인증 샷.
07:55. 정자쉼터가 보이자 숨 돌리고 ....
남들은 쉬는데 나는 ...
08:25. 서림 용천수 풀장.
우리 김기수 기획이사님 ^^
누가 또 막걸리병을 꺼내 놓은 모양 ... 일어 설 줄을 모르네 ...
09:00. 서림 해안의 용암쇄설석?
09:30. 우리 갑장 강호랭이가 오늘은 좀 지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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