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月三更
야월삼경 달밝은밤 온다 온다 말만하고
밤은 점점 다 새는데 임의 소식 온절하네
에루화 성화로구나 음음음 성화로구나
밤깊은 이 한밤이 으음 큰 성화로다
촛불같이 타는 가슴 혼자서만 눈물 짓고
한양 앙군 기다리다 뜬 눈으로 밤 새웠네
에루화 성화로구나 음음음 성화로구나
밤깊은 이 한밤이 으음 큰 성화로다
朴貴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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