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 9. 15. 10:20~14:20. / 4시간(휴식포함)
일행 : 3명
예정은 '추억의숲길'로 올라서 검은오름을 오르고, 다시 편백숲까지 올라서 힐링을 하고,
한라산둘레길(동백길)을 따라 시오름을 오르고나서 '치유의 숲'으로 내릴 계획이었으나,
초행 회원이 없고, 날씨도 흐리고, 태지니가 오후에 농약 살포작업을 해야겠다고 해서,
검은오름만 오르고 다시 빽.
이동거리 : 6.91 km / 소요시간 : 04:00 / 이동시간 : 02:50
평균속도 : 2.30 km⁄h / 최고속도 : 11.30 km⁄h
최저고도 : 440.00 m / 최고고도 : 667.00 m
10:19. 산록도로 '추억의 숲길' 들머리.
11:00. 짙은 구름으로 숲속이 어두워 노출이 부족해서 사진이 흔들린다.
11:19. 고압전주 작업길에 올라섯다.
11:23. 편백숲으로 올라가는 삼거리. 그냥 동쪽으로 ..
11:37.
어지럽게 흩어진 낙엽들이 사면을 덮어있고, 오르미의 출입도 별로 없는곳이어서 길의 구분이 어렵다.
그래도 리본들이 몇개 나뭇가지에 메달려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다.
화구가 없는 원추형의 오름으로 짐작이 간다.
11:39.
검은오름의 표지판이 서있는 정상부.
예전에 서홍 목장지대에서 보면, 검게 산봉우리처럼 솟았다 해서 ‘검은오름’이라 칭했다고 한다.
수백년 동안 비, 바람 등 자연 침식작용으로 현재는 평탄해져 오름의 형태는 찾아볼 수가 없다.
11:50. 솦사이 나무가 없고 평탄한곳에 판쵸우의를 깔고서 쉬고 마시고 50여분 ^^
12:49. 왔던길로 다시 내리기 시작.
14:13. 산록도로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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