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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1. 13. - 영실~윗세오름의 첫 눈맞이 산행.

아즈방 2022. 5. 21. 07:21

일시 : '14. 11. 13. 06:10~09:50 / 3시간 40분.

일행 : 2 명 

 

영실과 윗세오름에 눈이 내릴꺼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눈맞이 산행을 엊저녁에 약속하고서,

집에서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출발.

1100도로 거린사슴을 올라서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고,

'영실 매표소에서 통제하는게 아닌가' 하면서 달려갔더니 다행이도 통제는 아니하고,

미끄러우니 조심하고 올라가란다.

 

06:00. 영실입구에 들어서니 길가에는 눈이 조금 쌓여있고,

 

06:03. 영실 매표소를 지나고 오르막길을 오르기 시작하니 제법 눈이 쌓여있다.

 

06:16. 후렛쉬 들고, 출발전에 인증샷 ^^

 

06:40. 계곡을 지나서, 깔딱고개.

 

06:45 

 

06:48. 영실 서 능선위로 올라섰다.

           사방이 아직도 어두운데, 잠간 안개가 비켜주니 영실계곡 동쪽 숲의 상고대가 보인다.

 

06:50. 능선 계단길을 오르기 시작. 장갑을 두개나 꼇지만 손가락이 아려오기 시작한다.

 

06:56 

 

06:57. 상고대. 요걸 찍고나니 손가락이 감각이 없어진다. 핫팩을 꺼내서 장갑과 장갑사이에 집어 놓았다.

 

07:23.

 

07:24. 

 

07:34. 너덜지대 직전 숲이다.

 

07:37. 

 

08:01. 드디어 윗세오름 대피소 도착. 도장 찍고 !

          쫘악 깔린 구름안개에 매서운 바람때문에 주위 시야는 꽝 ..

 

08:06. 요 핫팩덕을 톡톡히 봤다.

 

08:11. 차가운 쏙을 또똣헌 사발면 국물로 달래고 ^^

 

08:34. (면진촬영)

 

08:35. 

 

09:28. 

 

09:38. 내려오는 길에 다섯번 미끄린 중에 두번은 엉덩방아 ..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난다.

          영실계곡에 내려와서야 한컷. ㅎㅎㅎ 

 

09:46. 나뭇가지 사이로 상고대에 덮힌 오백장군님덜이 보인다.

 

09:51. 주차장에 도착. 오락가락하는 안개구름사이로 잠깐씩 보이는 오백라한 숲.

 

09:59.

 

10:19. 서귀포 자연휴양림쯤 내려오니 아직도 단풍이 한창이다.

 

10:19. 차에서 내려 한 컷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