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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1. 4. - 구두리, 쳇망(가시)오름.

아즈방 2022. 5. 21. 07:16

일시 : '14. 11. 4. 09:35 ~ 12:25 ( 2시간 50분 / 약 5km)

일행 : 6 명 / OK호출 '트멍' 오름 동호회

 

 

 

 

09:35. 남조로 마사회 종마목장 남쪽 끝지점에 차를 세워놓고 동쪽숲으로 바로 들어간다.

 

09:39. 숲사이로 한 10여 m 쯤 헤치고 들어가면 종마목징내 시멘트포장길로 내려선다.

 

09:39. 남조로 밑으로 뚫린 목장내 굴다리길.

 

09:45. 목장에는 큼직한 종마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고, 좀 떨어진 곳에는 노루까지 놀고있다.

 

09:45. 우리의 인기척에 도망을 갈까 말까 망설이는 모양 ..

 

09:49. 시멘트 포장길 따라 동족으로 700여 m 쯤에서 길이 꼬부라지는 지점에 오른쪽으로 울타리로 들어간다.

 

09:52. 울타리 사이로 들어가면 바로 좌측으로 따라 가면 다시 오른족으로 돌아가면서 위로 오르기 시작하고 ..

 

09:52. 수로 비슷하게 움푹 페인, 낙엽이 푹석하게 깔린흔적을 따라 제법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하고 ..

 

10:09. 오르미들의 흔적은 뚜렷하지만, 나뭇가지들이 서로 엉켜있어서 조금은 성가시다.

 

10:10. 구두리오름의 서북쪽 능선에서 한라산이 시원하게 보인다.

 

10:16. 서쪽 능선에서 화구쪽으로 조끔 내려와서 휴식을 한다. 막걸리, 김밥, 솖은 독세기 등등 ^^

 

10:46. 서남쪽으로 하산. 제법 경사진 삼나무숲이다.

  

10:55. 삼나무숲을 벗어나고 ..

 

10:57. 작은 마른계곡-냇창도 건너고 ..

 

10:58. 아쉬운데로 단풍 눈요기도 하고 .. ^^

 

10:59.

 

11:00. 다시 또 삼나무숲이다.

 

11:00.

 

11:01.

 

11:06. 두번째 냇창. 작은 괴 위로 건넌다.

 

11:07. 조릿대가 무성한 숲도 지나고 ..

 

11:09. 드디어 구두리와 가문이 사이의 길이 보인다.

 

11:16. 동쪽으로 길따라 .. 동백이 벌써 발갛게 꽃을 피웠다.

 

11:21. 빨간 송이가 폭신하게 깔린 목장도로.

 

11:21. 길의 색감도, 걷는 느낌도, 하얀 억새꽃도, 파란 하늘도, 모든게 좋다 !

 

11:24. 성주 마눌은 날듯이 걸엄신디 ..  ^^

 

11:36. 푸른 초원 건너 대록, 소록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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