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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人 - 文人 玄吉彦 (1940~2021 )

아즈방 2022. 2. 24. 15:02

玄 吉 彦 (1940~2021)

소설가.

제주대 국문과, 성균관대  석사 학위, 한양대학교에서 '현진건 소설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음.

1980년 《현대문학》에 〈성 무너지는 소리(1980)〉,〈급장 선거〉가 추천되어 등단.

 제주도라는 향토적 삶의 세계를 소재로 분단된 민족 비극의 실상을 파헤치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경력.

기독교문인협회장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수상경력.

1985년 제5회 녹원문학상

1990년 제35회 현대문학상

1992년 대한민국 문학상

2011년 제18회 김준성문학상

 

주요 작품

첫 소설집 '용마의 꿈' '우리들의 조부님' 등을 비롯하여 10여 권의 작품집

장편소설 '투명한 어둠' '여자의 강' '회색도시' '보이지 않는 얼굴' '벌거벗은 순례자'

대하장편소설 '한라산'

자선집 '우리들의 조부님' '껍질과 속살' 

소설에 대한 이론서 '한국소설의 분석적 이해' '소설쓰기의 이론과 실제' '소설은 어떻게 읽을 것인가'

'문학과 사랑과 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소설론'

현진건 연구서 '문학, 사랑, 이데올로기'

제주도 설화논집인 '제주도장수설화'

성경을 문학적 독법으로 읽고 이해한 '문학과 성경'

어린이 성장소설 '전쟁놀이' '그때는 한 살이었다' '못자국' 등이 있다.

 

 

延州玄氏 濟州道親族會 新年 賀禮會(제주시 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 연회장)에서

 "제주설화와 제주사람들의 생존 양식" 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잇는 玄吉彦 敎授

2020년 2월 2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