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te Fleur
(귀여운 꽃)
Sidney Ba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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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ney Bechet(1891~1959)
이 곡은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생을 마친 흑인 소프라노 색소폰 주자 Sidney Bechet의
작품이다.
그는 1948년 이후 파리에서 살았으며 1951년에 독일 태생의 백인 여성 엘리자베스 지글러와 결혼하면서,
성대한 피로연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그 때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친 것이 이 곡이었다고 한다.
원래는 기악곡이며, 프랑스어 가사는 페르낭 보니페(Fernand Bonife) 외 몇 종류가 있고,
샹송으로서의 레코드는 자클린 프랑수아를 비롯해서 다니엘 다리외, 물루지, 비키 오티에 등 여러 가수들이
취입하였다.
그의 앨범으로는 BLUES IN THIRDS. SIDNEY BECHET, HOUS PARTY, ARISTOCRAT OF JAZZ,
1952 VOL.1 & VOL.2 등이 있으며, 재즈 색소폰니스트로서 20세기 중반을 석권했던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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