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8. 6. - 올레 21 코스 (세화 - 종달)

일시 : '19. 8. 6. 09:10~14:50 / 5시간 40분(휴식시간 80분 포함), 12.3km
일행 : 4 명 

 

구좌읍의 바다를 바라보며 시작하여 마을과 밭길, 바닷길, 그리고 지미오름으로 ..

제주 동부의 자연을 고르게 체험하면서 동쪽 땅끝을 향해 걷는다.

 

총 길이 : 10.8 Km

시작점 : 제주해녀박물관 정자

중간스탬프 : 석다원 맞은편

종착점 : 종달바당

 

08:15 위미2리 교차로에서 101번 빨간버스

09:10 세화 환승정류장 하차 - 도보-(세화초등학교 뒷길) -

09:25 하도 해녀박물관.

 

이동거리 : 12.32 km  /  소요시간 : 05:38  /  이동시간 : 04:20

평균속도 : 3.00 km⁄h  /  최고속도 : 5.40 km⁄h

최저고도 : 5.00 m  /  최고고도 : 168.00 m

 

09:29. 하도 해녀박물관 시작점.

 

09:44. 연대동산.

 

10:08. 하도리 농로길.

 

10:30. 하도리 해안도로 중간 스탬프 - '김대중대통령 방문 맛집, 석다원' 집 앞.

 

10:39. 문주란 자생지 토기섬이 보인다.

 

10:48. 토끼섬이 가까이 보이는 쉼터.

 

10:52. 뙤약볕 아래인데도, 바람이 시원허게 불어주어서 .. ^^

 

11:29. 토끼섬에서 제일 가까운 해안가.

 

            '물이 싸시민 건너가 볼건디 ..'

 

12:02. 하도리 철새도래지 용항포를 지나 농로로 들어서니, 지미오름이 반긴다.

 

12:21. 지미오름 서북쪽 들머리.

 

12:30. 경사가 가파르다.

 

12:43. 능선길, 서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

 

12:44. 남쪽 능선에서 북쪽으로 화구건너 조망이 트이면서, 지나온 하도해변과 철새도래지 용황포길.

 

13:00. 지미오름 정상. 길었던 지난 여정을 파노라마처럼 풀어놓아도 좋은곳이다.

 

13:01. 제주도 동쪽으로 올라가는 태풍 영향으로 비바람 맞으며 걸을 걱정을 하였었는디, 오히려 뙤약볕 ..

 

13:02. 지미오름의 동남쪽 하산길.

 

13:25. 가파른 내림길을 다 내려오고 ..

 

13:30~14:20.

종달포구 옆 삼거리 해안가 정자에서 씨원헌 맥주로 더위를 달래면서 50여분 쉬고 ..

 

14:39. 21코스의 종점이자, 올레 마지막 지점. 올레길 26 코스를 마무리한다.

 

14:56. 종달리 버스정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