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8. 5. 15. 08:30~16:10 / 7시간 40분 (휴식포함) / 17.4 km
일행 : 4 명 / 나, 태진, 영중, 재광.
이동거리 : 17.36 km
소요시간 : 07:44 / 이동시간 : 05:52 / 휴식시간 : 01:52 ÷ 2
평균속도 : 2.90 km⁄h / 최고속도 : 4.90 km⁄h
최저고도 : 26.00 m / 최고고도 : 157.00 m
08:29. 올레 여행자센타 앞에서 출발준비.
08:38. 천지연폭포를 이루는 솜반천의 계류
08:37. 천지연 다리를 건너, 칠십리 詩공원에 들어서고 ..
08:48. 거울 조형물 앞에 서니, 네사람이 다 보인다 ^^
08:51. 천지연 폭포가 잘 내려다 보이는곳에서 한 장.
08:57. 詩공원을 벗어나는곳에는 이름모를 노랑꽃이 가득이다.
09:16. 남성(南星)마을을 지나 삼매봉 정상에 오르고 ..
09:22. 삼매봉에서 황우지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길.
09:47. 황우지해변과 '동너분덕' 사이에 형성된 '선녀탕'
동쪽으로 새연교와 새섬, 그리고 문섬이 그림처럼 떠 있다.
09:50. 황우지 해안 선녀탕까지 내려섰다.
09:52. 일제(日帝)의 잔해, 인공동굴인 12동굴이 있는 황우지해안.
09:59.
10:06. 외돌개-외로운 돌이 서 있는 갯가(해안), 먼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기도하다 지쳐 돌로 변하였다는 바위를 지나고 ..
10:29. '서너분덕'을 지나서 '기정(절벽)길'에서 건너다 보인는 범섬(虎島)
10:30. 돔배낭골에서 비코스로 빠진다.
10:32. 돔베낭골 해안
10:34.
10:35. 낙석의 위험이 있고, 큰 바위들이 무질서하게 널려있어서, 익숙치 않은 외지여행자는 통행불가 !
10:38. 주상절리대(柱狀節理帶)
10:38. 수직의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
10:39.
10:50 ~ 11:25. 넙적한 둠비바위 위에 막걸리와 닭발, 몰괴기 촐래 .. ^^
11:29. 반시간 남짓 쉬고서, 다시 출발.
11:30. 저 절벽 끝 모퉁이를 돌아서면 '속골'이 나온다.
11:36. 깨끗한 용천수가 철철 넘쳐 흐르는 속골을 지나고 ..
11:37.
11:37. 사진 찍는 핑계로 쉬엄쉬엄 따라가는 할배를 기다려주는 매너만점 젊은넘덜 ^^
11:47.
11:50. 온 해안길을 뒤돌아보고 ..
11:55. '공물깍' 해안.
12:01. 법환포구 한켠에 있는 용천수 노천목욕탕(남탕).
12:02. 재광이가 세수하고 머리라도 감고 가겠다고 .. ^^
12:01.
12:08. 막숙 해녀 작업장을 지나고 ..
12:14. '배연줄이'여가 보이는 해안길을 지나고 ..
12:21. 법환마을 해안길. 썩은섬(서건도)이 보이고, 그 뒤로 말썽많은 강정마을 해군기지 방파제가 누워있다.
12:31. 멧꽃이 피어있는 해안 자갈길을 지나고 ..
12:40. 육지에서 300여m 떨어져있는 썩은섬을, 바당물이 빠져나가서(간조), 제주판 '모세의 기적' 현상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다.
12:44. 금방 물이 빠져나가서 바닥 돌들이 미끈 미끈 ..
12:45. 썩은섬 입구
12:46. '뽀빠이'는 먼저 건너가서 계단을 오르고 있다. 재긴 재여 !
12:49. 섬의 서북쪽의 바위는 '담황색의 응회암'이다. 마치 돌이 썩은 듯 .. ^^
12:50. 섬 건너 서쪽의 강정 해군기지 방파제.
12:52. 썩은섬의 남쪽 해안. 마치 악어의 주둥이를 연상시키는 바위.
12:52. 여러가지 암질의 형태가 흥미롭다.
12:52. 썩은섬 숲속을 종단해서 섬의 남쪽.
12:56.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는 바위위에 털석 앉아서 '좋다'를 연발하는 재광이 ^^
12:57. 방풍나물을 발견하고는 신기하다고 ..
12:57.
13:02. 썩은섬을 한바퀴 돌고서 다시 건너온 바닷길을 돌아 나가고 ..
13:02.
13:07.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그 물빠진 바닷길 돌위에 죽은듯 누워있는 홍삼을 발견 !!
13:08. 축 늘어져있던 넘이 손가락으로 건들자 먹돌처럼 똥그랗게 오무라든다 ! 술안주 감 ^^
13:13. 썩은섬(서건도)을 다시 뒤돌아 보고 ..
13:14. 중간 스템프 찍는 '올레요 쉼터'에서 스템프도 찍고 ..
13:20. '올레요 쉼터' 바로 앞에는 역 하트 모양의 작은 호수 ! 쉼터의 주인아저씨가 조금 만진것 같은 느낌 ^^
13:22. 주인 아주망에게 부탁해서 금방 잡은 홈삼을 술안주로 장만했다. ^^
13:23. 서비스로 초장과, 마늘, 상추까지 준다 ! 인심도 좋으셔 ^^
13:25. 우선 한 잔씩 허고 !
13:38. 막걸리를 팔아주긴 했지만, 미안해서 파전 한 사라를 더 시키고 ^^
14:07. 40여분 쉬고 먹고, 다시 출발.
14:14. 악근천 하류의 해변. 매끈매끈한 바위들이 마치 물개의 등처럼 보인다.
14:28. 예전에는 악근천의 하류쪽에 징검다리를 건넛었는데 .. 물이 많이 불어서 우회 ..
14:31. 우회해서 서쪽으로 돌아와서 건너다 보는 악근천 하류.
건너에 보이는 계단을 내려와서 징검다리를 건너왔었는데 ..
14:31. 악근천 하류.
14:31. 악근천 하류.
14:32. 서쪽으로 강정천 하류도 보인다.
14:33. 켄싱턴리조트(풍림콘도) 정원의 해변 쪽.
14:35.
14:39. 강정천은 우회로를 버리고, 기여코 건너본다 ^^
14:43. 강정천을 건너와서 뒤돌아 보고 ..
15:22. 강정 해군기지 옆길을 지나고, 강정마을 아랫 농로길을 거의 빠져나오고 ..
15:24. 마을 안 농로(몰질로)를 지나 선녀코지 부근 핸안도로 ..
15:33. 안개가 내려앉기 시작허는 월평포구 부근의 해안. 용암이 부글부글 끓다가 굳어버린 바위들 ..
15:36. 하천의 끝, 계곡속에 비좁게 만들어진 월평포구.
15:38. 월평포구 계곡을 건너 오르막 ..
15:49. 월평마을 기정길 해안.
15:52. 월평마을 기정길 해안. 절벽틈에 마치 콧구멍처럼 기이한 구멍이 !
16:08. 월평마을 체육공원 옆으로 옮겨진 7코스 종점.
우연하게 '오태훈'님의 車를 만나서, 범환마을꼬지 무임승차 ^^
16:32. 뒤맞이는 법환마을의 '동환식당'에서 자리물회, 한치물회에 쏘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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