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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콩 단백질

아즈방 2022. 6. 12. 14:29

 

고령자일수록 체내 효소 줄어.. 흡수력 높은 단백질 섭취 필수.


'발효 콩', 필수 아미노산 8종.. 일반 콩보다 10배 넘게 들어있어

 

 

근육량 감소는 나이 든 사람에게 더 위험하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의 이은주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의 근육이 감소하면 요양병원 입원 혹은 사망 위험이 남성은 5.2배, 여성은 2.2배 증가한다.

일상생활 능력이 떨어질 위험도 정상 근육을 유지하는 노인보다 2.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노년층에겐 근육량이 건강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근력을 유지하려면 운동과 체내 단백질 보충이 필수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나이 들수록 몸을 지탱해야 할 근육이 쉽게 빠져나간다.

근육을 보존하고 생성하려면 흡수 잘되는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특허받은 저분자 공법으로 발효한 콩 단백질은 미세한 아미노산 분자로 분해되므로, 체내 소화 흡수율이 발효하지 않은 일반 콩보다 95% 높다.

 

8종(種)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은 10.5배 많다.

특히 근육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류신아이소류신발린의 함량은 각각 32.5배, 20.2배, 3.3배 많다.

류신은 단백질을 이루는 20여 종 아미노산 중 근육 형성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2012년 영국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근육량이 적은 마른 사람이나 노인이 근육량을 늘리려면 류신 함유량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류신이 근육 단백질 합성(MPS)을 증대시켜 몸의 근육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발효콩 단백질을 섭취할 때 효소 식품을 곁들이면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효소는 영양분과 필수 아미노산 흡수율을 높여 건강하게 근육이 붙도록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체내 함량이 준다.

소화력이 떨어져 마른 사람이나 근육량이 적은 노인은 체내 영양소 흡수를 돕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효소를 추가로 섭취하면 단백질 합성률과 흡수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아미노산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의 흡수력을 강화해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근육이 붙도록 돕는다.

 

 

노화로 인해 근육이 빠져 점점 마른 몸매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근육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신체 활동을 마음껏 하기 어렵고 각종 질환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진다.

나이와 상관없이 살이 안 찌는 마른 사람도 활기차게 살기 어려운 건 마찬가지다.

노인이나 마른 사람이 건강하게 신체 활동을 하려면 적정한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

근육을 지키고 건강하게 살 찌우려면, 지속적인 단백질 섭취는 필수다.

◇ 살 찌우기 위해 어떤 식품을 먹어야 할까?

근육을 만들고 살을 찌우려면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마른 사람과 나이 든 사람에게 단백질 보충제는 독이 될 수 있다.

단백질 보충제를 과다 섭취하면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증가하는데,

이때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관인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른 사람과 나이 든 사람은 소화 흡수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영양학자들은 마른 사람과 노인들에게 콩, 두부, 기름기 없는 고기, 생선,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을 식품을 
통해 섭취할 것을 권한다.

이중 콜레스테롤 걱정 없는 식물성 단백질이자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함유한 '콩'은 다른 단백질 식품보다 체내 흡수력이 높아 근육을 만드는 체내 활동에 도움을 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단백질 소화 흡수율(PDCAAS)에 따르면 콩(대두) 단백질은 소화 흡수율이 최고 수준이다.


◇ 언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할까?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선 단백질을 섭취하는 '시간'에 신경 써야 한다.

우리 몸은 운동 직후부터 30분간 영양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글리코겐과 단백질 합성을 책임지는 근육 속 효소와 수송체가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이다.

수면 시간도 잘 활용하면 도움된다.

잠자는 동안 신체는 피로 회복을 위해 가장 최근에 섭취한 영양소부터 소모하며 에너지를 보충한다.

보통 근육 조직을 회복시키는 단백질이 가장 많이 쓰인다.

따라서 잠자기 전 발효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밤새 근육 조직을 회복하는 데 도움될 수 있다.

스포츠 및 운동에 관한 의·과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도 잠자기 30분 전 단백질을 섭취하면 수면 중 근육단백질 합성률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운동 후와 마찬가지로, 잠자는 동안 단백질 합성을 책임지는 근육 속 효소와 수송체가 활성화된다.

실제로 2015년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에서는, 매일 잠자기 전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단백질을 섭취한 참가자들이 12주 후 근육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자기 전에 쉽게 발효콩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드라이낫또!

잠자기 전에 섭취해주면 근육 조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근육량 줄어드는 어르신 · 마른 사람은 흡수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답

 

   푸른 친구들 건강체중 프로그램

  80대, 허벅지에서만 근육량 40% 줄어
  "10년간 연구, 저분자발효공법 특허받아 콩단백질의 흡수를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려"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큰 병이 없는데도 살이 절로 빠진다는 어르신들이 의외로 많다.

단순하게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함부로 넘겨버릴 수 없는 문제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이유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 등 단백질을 체내에서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근육은 대개 30세 전후부터 줄기 시작해 60세 이상에서 약 30%, 80세 이상에서 약 50%가 사라진다.

2014년 '란셋 저널'에 따르면 60대부터 70대 이후에 근육이 가장 많이 줄어들고,

80대에 이르면 허벅지에서만 근육량이 40%까지 감소된다고 한다.

근육이 빠져나가면 신체전반의 기능이 저하되고 뼈를 약화시키므로 평소 근육을 보존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영양분 많은 음식을 무작정 많이 먹기 보다는 근육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체내 흡수 잘되는 단백질을 섭취함

으로써 근육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다른 영양분보다 분자 크기가 크고 구조가 복잡한 단백질은 가장 소화하기 어려운 영양분 중 하나다.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1시간이면 소화되는 것과 달리 단백질은 소화에 6시간이나 걸린다.

마르고 나이 든 사람은 소화능력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단백질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겪기 쉽다.

발효콩 단백질은 소화 능력이 약한 사람도 쉽게 소화시킬 수 있는 미세한 아미노산 분자로 이뤄져 있다.

콩을 발효시키면 발효 전보다 8종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평균 10.5배 많아진다.

근육을 합성하고 촉진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3가지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아이소류신, 발린의 함량도 높다.

특히 류신은 발효 전 콩보다 32.5배나 높다.

류신은 단백질을 이루는 총 20여종의 아미노산 중에 근육 형성에 가장 도움되는 일등공신이다.

2012년 영국영양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근육이 적은 마른 사람이나 노인들이 근육량을 늘리려면

류신이 많이 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나와 있다.

발효콩 단백질을 개발한 계명대학교 식품공학과 정용진 교수는,

"근육이 빠져나가는 노인이나 마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흡수가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이라며,

"10년 간의 연구를 통해 저분자발효공법에 대한 특허를 받아 콩단백질의 흡수를 최적의 형태로 끌어올렸다"

고 설명했다.

소화 능력과 영양 흡수를 더 강화시키려면 효소 식품을 보충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화 기능이 떨어진 마른 사람들이나 근육이 적은 노인은 체내 영양소 흡수를 돕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효소를 보충해 영양분의 분해 흡수 기능을 높여야 한다.

게다가 체내 근육의 합성도 효소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에 효소를 섭취함으로써 단백질 합성율과 흡수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효소는 약했던 소화흡수 기능을 점차 회복시키면서 영양분과 필수 아미노산 흡수율을 높여 건강하게 근육이

붙도록 도움을 준다.

 

㈜푸른친구들의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흡수가 빠른 발효콩 단백질 '하루콩력'과 영양분 흡수를 돕는 고강도

곡물효소 '효소력'으로 구성됐다.

살을 찌우기 위해서는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근육 세포의 재료인 단백질의 소화와 흡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건강체중 프로그램'은 소화가 더딘 단백질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몸속 환경을 만들어 준다.

발효콩 단백질 보충 식품 '하루콩력'은 특허 받은 발효공법으로 만들어져 근육 증가에 꼭 필요한 단백질이 흡수하기 좋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됐다. 흡수 빠른 필수아미노산이 발효 전 콩보다 10배 이상 많아 근육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효소력'에는 현미, 율무, 보리, 흑미를 발효해 생겨난 곡물발효효소가 풍부하다.

영양분 흡수에 꼭 필요한 효소를 보충하면 마른 사람의 가장 큰 문제인 낮은 소화 능력을 보완할 수 있다.

풍부한 효소가 먹은 영양분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게 꽉 잡아준다.

  * 출처 : news.chosun.com / 김민정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