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국민가수 Alla Pugatcheva(알라 뿌가쵸바)가 1980년에 발표.
19세기 말에 실존했던 니코 피로스마니쉴리라는 가난한 화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아름답고 슬픈 노래이다.
Alla Pugatcheva는 구소련에서 러시아에서 예술가로서의 최고의 영예인
인민 영예 가수(Peoples Honor Singer of the Soviet Union)라는 칭호를
정부로 부터 받은 바 있다.
한 무명화가가 살고 있는 동네에 마침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배우가 순회 공연차
오게 되는데, 그녀를 흠모하고 있던 화가는 단 하루밖에 없는 그 기회를 이용해
특별한 방식의 사랑 고백을 한다.
즉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아 백만 송이의 장미를 사다가 그녀가 묵고 있는
호텔의 광장에 뿌려놓았다.
하지만,그것은 이뤄질 수 없는 자기만의 사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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