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5. 9. 22. 09:45~13:00 / 3시간 15분(휴식 70분 포함) / 4.8km
일행 : 3명
'물보라'길.
물영아리 오름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이다.
수망리의 랜드마크이자 람샤르습지로 지정된 물영아리오름의 둘레길인 '물보라'길은 총길이 4.8km로서,
잣성길 약 400m, 오름숲길 약 800m, 목축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목장길 약 1.8km, 초원길 600m,
원시 그대로의 자연하천길 약 350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09:50. 물영아리오름 탐방안내소에서 시작.
09:50. 물영아리오름 탐방로를 따라 ..
09:53. 탐방로에 떨어진 구지뽕 열매 ^^
10:00. 물영아리오름탐방로에서 '물보라'길 잣성구간으로 빠지는 갈림길.
10:02.
10:03. 잣성길이 끝나고 삼나무숲 오르막길.
10:18. 삼나무숲길을 벗어나고 ..
10:19. 조망이 좋은곳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다.
서남쪽으로 물영아리는 윗부분만 겨우 보이고,
북쪽으로 여문영아리오름,
동북쪽으로 큰사슴이(대록산), 족은사슴이(소록산),
동쪽으로 풍력발전기들과 따라비오름이 보인다.
짐이 무거워서 분배-각자 뱃속에 나눠 담잔다 ^^ 셋이서 막걸리 세 병, 소주 작은팩 두 병을 마시다보니 1시간이 훌쩍 ^^
11:46.
11:54.
11:58.
12:00. 비자나무도 보인다.
12:19. 초원길로 들어서고 ..
12:21. 목장벌판 너머 물찻오름방향.
12:25.
요런 초지를 기대했는데 .. ^^
12:29. 여문영아리를 안 가는 대신에 배경으로 한 캇 ^^
12:33. '억새'냐 '으악새'냐 갑론을박 ..
12:39. 시멘트포장 농로도 조금 걷고 ..
12:40. 시멘트포장 농로에서 하천으로 내려간다.
12:41. 전혀 다듬지 않은 자연하천길.
투박하고 거치른, 자연그대로의 냇창, 송이 무더기길이다.
12:43.
12:49. 하천길을 벗어나고 ..
12:50. 경사가 급한 물영아리오름 사면길.
12:51. 오름탐방로길과 다시 만났다.
13:00. 출발지점인 탐방안내소에 도착.
뒤맞이는 서귀포 앗싸횟집에서 고소한 가을전어와 우럭메움탕에 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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