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8. 12. - 서홍 '추억의 숲길' ~ 편백숲 ~ 쏠오름.

일시 : '14. 8. 12. 09:55~ 13:30 (3시간 35분)

일행 : 5명 / OK호출 트멍 오름동호회

 

 

 

09:57.

 

10:10.

 

10:11.

 

10:12.

 

10:18.

 

10:25.

 

10:29.

 

10:35.

 

10:42. 작은 냇골 바닥이 탄탄한 반석이다.

 

10:43. 안내판 읽는 핑계에 숨 좀 돌리고 ..

 

10:43.

 

10:54. 물이 너무 깨끗해서 첨벙 하고 싶은데 .. ^^

 

11:06. 시오름 ~ 돈내코 둘레길로 올라섰다.

 

11:14.

 

11:18. 편백나무 숲. 재잘 재잘 새소리 대신 아줌마들 소리.

 

11:21. 팽상 하나를 차지허고 ..

 

11:45. 마지막 김밥과 오진어 뽂음 ^^

 

12:02.

 

12:11. 냇가 건넘길도 정비를 잘 해 놓았다.

 

12:15. 구 남성대 대피소 삼거리.

 

12:17. 쏠오름(미악산)쪽으로 남행.

 

12:24. 기가 옆에 포크레인으로 작업하며 밀려 논 흙더미위에 빗물로 생긴 자욱.

 

12:25. 누가 흙 주상절리란다 ^^

 

12:31. 벌써 윗가지에는 발그스름하게 단풍색이 내려 앉는다.

 

12:33. 산림연구소길 삼거리. 그냥 직진.

 

12:37. 길이 조금씩 좁아져 간다.

 

12:46. 왼쪽(동쪽)으로는 급경사 숲으로, 가마득하게 하천이 내려다 보인다.

 

12:51. 점 점 길은 좁아지고 ..

 

12:52. 출입금지 철책인가 ?

 

12:52. 입산금지라네.. 우리는 나왔으니가 입산은 아니지 !  ㅎㅎㅎ

 

12:57. 길은 더 넓어지면서 ..

 

12:57. 젊은넘덜은 벌써 도착해서 쉬고있고 .. ^^

 

12:58. 온 길을 뒤돌아보니 한라산이 시원하게 보인다.

 

12:59. 동쪽길은 콩크리트길이니까 서남쪽으로 가잔다.

 

13:01. 여기도 콩크리트길이네 ..

 

13:01.

 

13:04. 아하 .. 산림연구소의 삼나무조림지 출입길이로구만 ! 여기까지만 콩크리트 포장길.

 

13:05. 서남방향 허술한 길로 ..

 

13:10. 족적이 별로없고 잡풀이 무성한 길.

 

13:10. 방장대 맹그는 낭.

 

13:13. 길이 풀숲으로 변하고 ..

 

13:22. 20분 가까이 풀숲길을 헤쳐나오니, 리본도 보이고 족적도 좀 보인다.

 

13:24. 냇가를 건너고, 철조망을 넘으니, 고사리밭 !

 

13:25. 동쪽으로 쏠오름도 보인다.

 

13:29. 찻길(산록도로)도 보이고 ..

 

13:32. 산록도로로 내려섰다.

 

뒤풀이는 볼래낭개(보목리) 자리가시횟집으로 !

다섯이서 자리물회 2인분, 한치물회 2인분, 소주 두병에 막걸리 세병.

주인 아지망이, 우리 형부-멘지니 왔다고 고등어 군거 세모리 자락이나 준다 ^^ 

꺼~억, 덕분에 잘 먹어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