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4. 5. 1. 09:40~13:20 (3시간 40분)
일행 : 13명
행적 : 옛골-길마재 갈림길-매바위-매봉(582.5m)-매바위-깔딱고개(내림길)-원터골 쉼터- 원터골
청계산(淸溪山, 618m)
경기도 과천시와 성남시 경계에 있는 산.
서쪽에 솟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의 남쪽을 이루고, 주위에 국사봉(國思峰:540m)·응봉(鷹峰:349m) 등이 있으며,
망경대·옥녀봉·청계봉 등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청룡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고도 불렸다.
능선은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사방이 비교적 완경사이다.
서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물은 과천저수지로 흘러들며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500m에 달하는 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수림으로 경치가 뛰어나다.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는 청계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1284년(충렬왕 10) 조인규에 의해 중건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쇠붙이 공출로 수탈될 뻔했으나 봉은사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찾았다는 동종이 있다.
그밖에도 극락보전·삼성각·산신각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능선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며 서쪽 사면에는 서울대공원이, 북서사면에는 한국마사회 경마장이 있어서
서울 시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의 위락지·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의왕시 청계동사무소-자매교-청계4동사무소-산장-청계사-산정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성남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나 있다.
07:44. 일어나자 마자 숙소(관악여관) 골목에서 막걸리로 시작 ^^
늦장부리는 일행들을 기다리는 동안 오징어볶음에 ㅋ~
08:08. 밥위에는 오징어볶음, 순두부찌개에 청국장 등..
09:40.
09:43.
09:48.
09:50.
10:01.
10:02.
10:03.
10:17.
10:17.
10:33.
10:35.
10:46.
10:54.
10:55.
11:02.
11:03.
11:04.
11:14.
11:33.
11:34.
11:34.
12:16.
12:26.
12:38.
12:52.
13:11.
13:23. 청계산 원터골 입구의 '곤드레집' 식당.
평소에도 손님이 많다지만, 오늘은 공휴일(근로자의 날)이어서인지 와글바글.. !
13:25. '대기번호표' 주걱(^^)을 들고 길 건너에서 호출을 기다린다. ^^
14:05. 어제 김포공항에서부터 우리 일행을 마중하여 관악산을 같이 동행하고,
오늘은 청계산까지 승합차로 두번이나 수송하여준, (몰띠카페회원)이 운영하는,
강남의 '대륙(감자탕, 생고기)'집.
14:10. 오늘의 점심은 오리생구이.
서울에서 조리사로 일하는 석훈(강문수 子)이 아침부터 동행하여 청계산을 같이 등반하고,
점심식사까지 제공하였다.
'🤍 나의 日常 > ├ 島外 山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봉산(八峰山. 302m) / 강원도 홍천 / '14. 10. 26 (0) | 2022.05.21 |
---|---|
치악산(雉岳山 飛蘆峰. 1,288m) / 강원도 원주 /'14. 10. 25. (0) | 2022.05.21 |
관악산(冠岳山, 631m) / 서울 / '14. 4. 30. (0) | 2022.05.19 |
덕유산(德裕山. 1,614m) / 전북 무주 / '13. 11. 8~9 (0) | 2022.05.16 |
가야산(伽倻山. 1,433m) / 경남 합천 / '13. 5. 26.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