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제주아즈방의 이런 저런 여러가지 관심사 창고

🤍 音 樂/└ 民謠 .

'진도 아리랑'

아즈방 2022. 5. 18. 12:32

진도 아리랑

 

아리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가 났네.

 

문전새재는 왠 고갠고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로구나.

 

니정 내정은 정태산 같은데 원수년의 탄광 모집이 니정 내정을 띤다.

 

저 강에 뜬 윤선은 바람심으로 놀고 점방에 유성기는 기계심으로 논다.

 

오동나무 열매는 감실감실 큰애기 젖통은 몽실몽실

 

씨엄씨 잡년아 잠깊이 들어라 문밖에 섰는 낭군 밤이슬 맞는다.

 

서방님 오까매이 깨벗고 잤더니 문풍지 바람에 설사가 났네.

 

 

 

 

 

'🤍 音 樂 > └ 民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아리랑'  (0) 2022.09.30
가요 - '낭만에 대하여'  (0) 2022.07.15
'노들 강변'  (0) 2022.05.18
'강원도 아리랑'  (0) 2022.05.18
'자진 뱃노래'  (0)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