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삼일 오전 열한시 오십분.
제주에서도 제일 따뜻한 산남 서귀포희 효돈 교차로부근에는 봄의 전령이 길목을 화사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있다.
흐드러지게 피어 바람에 꽃잎을 날리는 매화 가로수 사이에 서서,
목련들이 파아란 봄 하늘을 올려다 보며 꽃망울을 부풀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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