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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 스틱 구입, 어떤게 좋을까 ?

아즈방 2022. 4. 28. 21:06

 

 

스틱 구입, 어떤게 좋을까 ?

 

등산 스틱으로 불리는 트레킹 폴(trekking Pole)은 알파인 스키 폴에서 유래되었다.

스틱은 무게의 1/3정도를 덜어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리막에서도 체중의 분산으로 무릎보호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스틱의 구분과 특징을 알아보자.

 

스틱 파이프의 재질 두랄루민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가볍고 강도가 우수하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두랄미늄을 사용해서 제조하고 있다.

개당 10,000~80,000원 사이에서 구입 가능하다.

국내 브랜드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퀄리티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는다.

티타늄은 두랄루민보다 가벼운 장점이 있으나 구입 비용이 비싼게 단점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독일 레키(Leki)가 있다.

개당 80,000원~150,000원 사이이다.

 

* 100% 티타늄은 없다.

티타늄과 두랄미늄 합금이다.

카본은 티타늄보다 더 가볍고 저렴하고 디자인이 좋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러나 무척 가벼운 대신 강도가 약할 수 밖에 없다.

체중이 무거운 남자에게는 잘 맞지 않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오스트리아 컴퍼델(Kemperdell)이 있고, 요즘에는 국내 브랜드 제품도 많다.

수입품은 100,000원 내외, 국내브랜드는 70,000~100,000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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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등산용 스틱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잘 살펴 보고 선택 하는 것이 좋다.

스틱의 재질도 티타늄듀랄미늄카본이 가장많이 사용되고있고 안티쇽 과 비안티쇽이 있다.

안티쇽은 2단사이에 일명 스프링 이 장착되어 있어서 지면에서 충격흡수 작용을 할수 있어 좋은점이 있다.

안티쇽은 장거리 산행시 좋다.

최근에는 국내산 스틱도 많이 좋아져서 비싼 외국산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중급 브랜드 중에서 안티쇽이 장착되 스틱으로 최대 길이 130mm 정도로 선택 하면 좋다.

 

스틱은 처음에는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야 잘사용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1개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고 산행하기 너무 버거울 경우 2개를 사용하면 네발 달린 짐승처림 가볍게 산행을 할 수 있다.

발이 네개나 있는것과 같다.

 

* 출처 : Daum 지식

 

 

 

 

코오롱스포츠, 듀얼포인트 130

듀얼포인트 130은 두랄루민 소재를 사용한 등산스틱이다.

원터치로 접히는 듀얼 버튼 방식을 채택한 3단 스틱으로 상단에 길이 조절용 그루브 락(Groove Lock) 시스템을 적용했다.

충격흡수와 폴 체킹 시 손목과 팔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안티쇽 시스템을 적용했다.

야간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반사 로고와 EVA 그립을 달았고 길이는 57~130cm, 무게는 225g이다. 

가격은 12만원.

코오롱스포츠 www.kolonsport.com

 

 

써미트, 새턴 노르딕워킹 스틱

노르딕워킹 스틱으로 올레길, 둘레길 등 도보 여행에 적합하다.

3단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최대120cm까지 늘릴 수 있고 접어 보관할 경우 53cm로 수납 가능하다.

텅스텐 카바이드 팁을 채택해 내구성이 높고 회전식 조임쇠로 길이 조절이 간편하다.

 EVA 소재 그립과 두랄루민 재질로 무게가 135g 밖에 나가지 않는다.

색상은 골드, 스틸블루, 모나코핑크 등 세가지가 있다.

가격 7만2600원.

써미트 www.isummit.co.kr

 

 

코베아, 뉴 다이내믹 3단 세트

경량 알루미늄 5겹에 카본 원단을 붙여 제조해 카본과 알루미늄의 장점을 동시에 얻었다.

왼쪽, 오른쪽 스틱을 구분해 그립을 달았고 텅스텐 재질의 카바이드 팁을 달았다.

하중 분산을 위한 일자형(I) 그립으로 안티쇽 기능을 내장했다. 

 접었을 때 길이는 59cm, 최대 길이는 130cm로 무게는 개당 180g이다.

색상은 그린, 골드 두 가지.

가격은 1조에 13만원(보관백 포함)이다.

비젼코베아 www.kovea.co.kr

 

 

컴퍼델, 퓨어 카본 파워락 콤팩트

레키(LEKI)와 함께 오직 스틱만을 만드는 회사로 스틱의 손목 스트랩인 스냅락(SnapLock)이 특징.

스틱 하단은 단단한 티타날 소재를 썼고 중단부터 상단까지는 100% 카본 재질을 써 경량화를 꾀했다.

원터치 잠금 시스템을 통해 길이 조절이 쉬운데 스틱을 접으면 63cm, 펴면 최대 125cm까지 늘릴 수 있다.

1개당 무게는 190g.

가격은 1조 28만원.

호상사 www.hocorp.co.k

 

 

레키, 뉴써모라이트 XL 안티쇽 실버(635-2148) 스틱

두랄루민 소재의 스틱으로 장갑을 착용하고도 빠르고 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피드락 시스템을 채택했다.

손잡이가 10도 정도 기울어지게 디자인된 포지티브 앵글의 에르곤 그립은 달았다.

안티쇽 기능을 갖췄다.

길이 65~135cm까지 조절 가능하며 무게는 230g이다.

가격은 개당 17만9천원.

메드아웃도어 www.medsports.co.kr

 

 

K2, 3단 I형 쌍스틱 그린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두랄루민에 튼튼한 알루미늄을 혼용해 견고함과 안정감을 높인 제품이다.

K2는 색상으로 스틱 브랜드를 구분하는데 좌우에 맞게 손잡이가 설계되어 그립감이 우수하며 EVA폼 그립을 적용해 밀착감이 좋다.

충격 흡수를 위한 안티쇽 스프링을 내장했고 59~130㎝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무게는 개당 230g.

가격은 1조에 10만원(보관백 포함)이다.

K2코리아 www.k2outdoor.co.kr

 

 

블랙다이아몬드, 울트라 디스턴스 트레킹 폴
Z-폴 시리즈 중 초경량 모델로 둘레길, 올레길과 같은 트레킹용 폴이다.

경량화에 중점을 둔 모델인 만큼 산행용으로는 부적합하다.

신장에 따라 최대 길이를 고를 수 있는데 표준 모델인 120cm 기준 스틱 1조 무게가 270g, 접었을 때 길이는 39.5cm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고 가볍다.

본체는 카본 재질로 손잡이에 EVA 그립을 달았다.

가격은 19만8천원.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www.bdel.co.kr

 

 

노스페이스, 3단 스틱 NFN92B02

노스페이스 등산 스틱은 두랄루민 재질의 3단 스틱이다.

EVA 재질의 그립과 회전식 조임쇠를 채택했다.

무게는 개당 214g으로 길이는 접었을 때 60cm, 최대로 폈을 때 130cm까지 늘어난다.

색상은 그린, 오렌지 컬러 등 두 가지.

가격은 14만원(보관백 포함한).

골드윈코리아 www.thenorthfacekorea.co.kr

 

 

밀레, 시큐리티 1
두랄루민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도가 높다.

스틱 몸체를 기존 원형 틀 방식이 아닌 대나무 마디 구조를 이용해 길이 조절이 손쉽고 적은 힘으로 돌려도 스틱이 밀리지 않는 것이 특징.

그립 부분의 길이가 길어 불필요한 조절을 줄일 수 있고. 스틱은 60~130cm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11만원.

밀레 www.millet.co.kr

 

 

컬럼비아스포츠, 프루츠 넥 폴
컬럼비아의 프루츠 넥 폴은 두랄루민과 카본 소재로 제작된 4단 듀얼 스틱이다.

두 소재의 특성을 섞어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4단 스틱의 장점은 접었을 때 길이가 짧고 보다 세밀하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은 14만8천원.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코리아 www.columbia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