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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音 樂/├ Jazz .

'What A Wonderful World'(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1967)

아즈방 2022. 3. 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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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Wonderful World'

The Lion Sleeps Tonight을 만든 팀으로 유명한

밥 실(Bob Thiele)과 조지 데이빗 와이스(George David Weiss)가 만든 곡으로,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이 1967년 발표한 곡이다.

영국과 오스트리아에서 1아일랜드에서 2위에 올랐고,

이외에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에서 1위에 올랐을 때 루이는 66세 10개월로,

영국 차트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가수의 1위곡으로 기록되었었다.

이 기록은 2009년 68세 9개월의 Tom Jones가 'Islands in the Stream'으로 1위에 오르면서 깨졌다.

이 곡은 또한 1968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로 기록되고 있다.

 

 

Louis Armstrong (1901~1971)

미국 재즈음악의 개척자 였으며, 절대적인 중심이었다.
교향악단과 공연했던 위대한 대중 엔티테이너였고,

브르도웨이쇼 풍에서 탈피한 히트곡을 만들어 낸 인물이었다.
뉴 올리언즈의 거리로 부터 유럽의 왕궁들에 이르는 연주 활동을 통해 그는 모든 음악의 관점에서 

진정한 거인이었으며,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었다.
뉴 올리언즈의 극빈자 거주지 였던 스트로빌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그는,

아버지로 부터 버림을 받았으며, 주거가 일정치 않았던 그의 어머니 역시도 그를 떠났기 때문에,

흑인 부랑자 감호소에서 2년간 보내야만 했다.  

루이가 트럼펫의 유사악기인 코넷을 배운곳은 바로 이 보호소의 브라스밴드에서 였다.

10대때 그는 석탄 배달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밤에는 선술집에서 연주하거나 길거리 콤보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러던중 그에게 첫번째 온 기회는 키드오리 밴드가 이 그룹의 맴버였던 전설적인

트럼펫 주자 킹 올리버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루이를 지목 한것이다.
시카코 연주때  루이를 기용한것은 킹 올리버 였다.
뉴시카코 음악이 주목을 받던 시기에 초미의 관심은 1923년 링컨가든에 몰렸는데,

다름아닌 이들의 첫 리얼재즈 레코딩 때문이다.
루이는 얼마후 같은 밴드 소속 피아니스트 릴 하단과 결혼했고,
그녀의 영감과 종전에 그 누구에게도 볼 수 없었던
루이의 음악적 재능은,

1925년 핫 파이브와 핫 세븐을 이끌게 된다.
이는 재즈의 대중화 를 의미했고,

동시에 단기간 루이 암스트롱의 명성을 미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만약 초기의 핫 재즈가 스윙의 모테라면 이를 들고 나와 전 세계에 알린 인물은  루이였다.
아울러 그는 재즈 에서  독주자의  역할을  최초로 정형화 시킨 인물이기도 한데, 

그가 창안한이 독주자의 스타일은 이후 재즈  전반을 지배하게 된다.
그의 독보적인 스타일은 스스로를  역사상 가장 사랑 받는 엔터테이너의 한 사람으로 만들어 놨던

것이다.
그는 1971년 7월에 뉴욕 에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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