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조영식 詩, 김동진 曲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 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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