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내 연가
오한욱 詩, 강문칠 曲,
파도에 밀려온 하얀 그리움과
바람에 떠돌던 나의 사랑이
섬으로 하나 된 차귀도 바다
그대의 옛 모습 그대를 그리며
홀로 거니는 자구내 포구
아련한 사랑이 안개 되어
나를 감싸면 영원히 곁에 있을
내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그 사랑 헤어지지 말자고
차라리 저 바다의 섬으로 누워
가는 발길 막아서는 자구내 포구
가는 발길 막아서는 자구내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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