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턱
불턱은 돌담을 쌓아 바람을 막고,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고 노출을 피하기 위하여 만든 곳.
가운데에 모닥불을 지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해녀가 물질을 하다가 나와서 젖은 몸을 말리고, 쉬거나 옷을 갈아입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해녀 탈의실' 이란 이름으로 지어진 건물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옷을 갈아 입는다.
'🤍 濟州道 > 濟州의 言語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혼 직' (0) | 2022.12.28 |
---|---|
'동지와 동짓달' / 이종실 (0) | 2022.12.21 |
<제주어는 보물이우다> 133 - ‘억새와 우리 인생’ / 이종실 (0) | 2022.11.20 |
‘배 ᄂᆞ리우는 날’ / 김현신 (0) | 2022.09.23 |
'공덕(功德)' / 김창집 (0) | 202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