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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0. 19~21. (2박 3일) 강원 삼척,동해 두타산

아즈방 2022. 10. 24. 14:20

일시 : '22. 10. 19~21.

일행 : 혼자

19일.

08:20  집 출발

09:20  서귀포 등기소(800-1 버스 / ₩5,000) 출발 

10:30  제주공항 - (39 플라이 강원) 탑승수속

11:20  제주공항 출발(플라이 강원)

12:40  양양공항 도착 

12:50  버스 (3번 게이트 무료셔틀버스 - 양양터미널)

13:20  양양 시외버스 터미널 (편의점에서 빵,우유로 점심)

14:15  양양-강릉 시외버스 (65분 소요 / ₩6,800)   

15:20  강릉터미널 도착 (매표소에서 삼척행 버스 승차권 구입)

15:00  강릉-삼척 시외버스 (60분 소요 / ₩6,000)

16:00 삼척터미널 도착

16:30 숙소 - 영동모텔 ( T.033-5730-0066 / ₩40,000)

     내일 아침 댓재가는 첫차(07:20)를 타기 편하게 버스터미널 부근에서 숙박키로 하고,

     신축 모텔(스타, SM, MOON) 요금을 전화로 문의해 보니 전부 60,000원.

     건물이 조금 연륜(^^)이 있어보이는 영동모텔은 현금은 36,000원, 카드는 40,000원이란다.

     하룻밤 자는거 절약하자 싶어서 .. 역시나, 이것 저것 여관급 .. ㅋ

17:30 ~19:00 시장 구경

     지금이 제철이라는 도루묵 요리를 맛 볼까하여 도루묵요리로 소문난 '항구식당'에 전화했더니,

     도루묵이 없다네 ?

     중앙시장을 둘러봐도, 횟집에도 도루묵은 안 보인다. 말짱 도루묵 !!

     동해안까지 와서 소머리국밥에 소주 반병으로 저녁식사.

 

 

19:30  내일 산행을 위해서 일찍 취침.

 

 

20일

05:30  기상

06:30  식사 (터미널 옆 골목, 밤샘식당에서 순두부백반(8,000)

 

07:00  삼척시외버스터미널. (편의점에서 김밥 두 줄과 생수)

07:20  삼척시외버스터미널 출발 (하장 행 33번 버스 / 40분 소요 / 2,000)

 

08:00  댓재 하차.

   2일 전에 대관령 아침기온이 영하 4도라고 해서 은근 걱정했는데, 0도 이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바람도 없다.

 

08:10  댓재 출발. 두타~

 

 

17:00  무릉계곡

 

계획은 댓재~두타산~청옥산~학등~무릉계곡 코스를 잡았었으나,

산행속도가 느려저서 산성코스로 변경하였고,

조금은 속도를 늦추다 보니 6시 30분에야 버스 타는곳에 도착, 조금 늦어서 6시 25분 발 버스를 놓쳤다.

 

 

19:25. 무릉계 상가 출발(111번 버스) 

20:10 동해시청 앞 하차

20:30 숙소 (천곡동 킹모텔 / T. 033-531-6804 / 40,000)

 

 

21:30  샤워 하고, 옷 갈아입고, 동해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제주댁네 횟집'이 지도에 보여서,

        기왕이면 제주사람 찾아가자고 택시타고 갓지만 영업이 끝났다네 .. ㅉ

        다시 택시타고 숙소 부근으로 돌아와서, 소고기 육회 식당 '유쾌유쾌'에서 육회 비빔밥에 쏘맥.

        '뭉티기'(35,000)를 먹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다 못먹을것 같아서 ..

 

 

 

21일

06:20 기상

06:30 ~07:20 동해 일출도 볼 겸, '한섬 몽돌해변' 산책.

 

 

07:40~08:00 식사 -황태콩나물 국밥 (24시 해정옥 국밥 / ₩7,000)

09:00 숙소 출발

09:30 (111번 버스) 

09:50 북평 오일장 부근 하차.

       (워킹) ~ 북평산업단지 ~ 추암 해변. => 4.7km / 90분.

 

11:00 추암 해변.

 

 

12:06  추암 출발 (삼척~강릉 바다열차 / ₩12,600)

13:10  강릉역 하차 ~ 택시(₩4,400)

13:30  강릉 시외버스 터미널 (식사 -육개장 / ₩9,000)

14:10  강릉 터미널 출발 - 양양 터미널 (70분 / ₩6,800)

15:20  양양 터미널

15:40  양양 터미널 출발- 셔틀버스 -

16:00  양양공항 - 탑승수속

17:10  양양공항 출발 (플라이강원)

18:30  제주공항 도착

19:15  공항출발 ((800-1 버스 / ₩5,000)

20:20  서귀포 도착.

경비 = 387,100.

항공료  168,100. (왕복)

철도     12,600. (추암~강릉 바다열차)

버스      32,400. (서귀포~공항 5,000×2 =10,000.)

                    (양양~강릉 6,800×2 =13,600.)

                    (강릉~삼척 6,000.)

                    (무릉계~동해 1,400×2 =2,800.)

택시     12,000. (3회)

숙소     80,000. ( 2박 / 삼척 영동모텔, 동해 킹모텔)

식사     66,000. (6식)

간식      6,000. (산행)

기타     10,000. (음료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