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8. 1. 2. 10:20~16:20 / 6 시간 (휴식 포함) / 15.1km
일행 : 3 명
새해들어서 매 주 올레코스를 걸어서 26코스를 완주목표로 설정하고, 오늘 첫걸음 !
이동거리 : 15.13 km
소요시간 : 05:56. / 이동시간 : 04:30.
평균속도 : 3.40 km⁄h / 최고속도 : 7.70 km⁄h
최저고도 : 26.00 m / 최고고도 : 163.00 m
10:22. 시흥초등학교 옆, 올레 1코스 출발점에서 수첩에 스탬프 찍고 !
10:25. 말미오름(두산봉)을 향하여 농로길로 들어섰다.
10:38. 올레 1코스 안내소 앞에서 ..
10:40. 말미오름(두산봉) 입구.
10:42. 말미오름 능선 오름길.
10:47. 제법 계단길이 가파르다.
10:49. 말미오름(두산봉) 능선위에 올라섰다.
10:51. 멀리 일출봉이 우리를 향해 손짖 하는듯 하고 ..
11:00. 종달마을과 지미오름을 보면서 능선따라 ..
11:01. !!! ^^
11:11. 말미오름을 건너서 알오름 가는길의 숲길.
11:14. 알오름의 서쪽 경사는 부드러운 새(띠)로 덮여, 바람에 날리고 ..
11:19. 알오름 정상에 섰다.
11:25.~11:45. 제법 숨이 차게 올라와 열이 오른 몸을 막걸리 한 잔으로 식히고 ! (핑계는 ! ^^ )
11:51. 내려갈 종달 해안쪽을 바라보고 ..
11:56. 역광에 날리는 새(띠)들의 군무 !
12:34. 종달리 마을에 내려섰다.
12:35. 종달 초등학교. 자연 잔디가 덮혀있는 운동장이 너무 포근하고 아름답다.
12:41. 종달마을 비석거리의 정자나무.
12:46. 옛날에는 소금왓이었던, 갈대가 무성한 늪지대.
12:55. 종달 해안도로에 내려섰다.
13:05. 길가에서 바람에 말리는 오징어. 꼬들꼬들 하게 말려진 오징어들이 군침을 땡긴다.
13:10. 해안도로 중간쯤에 있는 '목화휴게소'에서 1코스 중간 스탬프를 찍고, 오징어도 한마리 굽고 !
13:18.
13:25. 해변으로 내려서서 양은 냄비에 소형 도찌로 돼지김치찌개를 덥혀서 컵라면도 넣고, 다시 한잔씩 !
13:30.~13:50. 쥑이는 맛 !! ^^
14:07.
14:30. 성산포 갑문에 도착.
14:53. 성산포항을 지나, 해안길을 따라, 이생진 詩 공원.
15:00. 일출봉 아래 ..
15:01. 일출봉을 어깨위에 올려놓고 ^^
15:12. 물꾸럭(문어)라면으로 제법 알려진 '경미네집'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 ^^
15:21.~15:45. 삶은문어 한접시에 문어라면 3인분, '한라산' 한 병 !
15:51.
16:01. 사랑해요, '트멍보멍' !
16:18. 날씨 좋고, 기분 좋고, 너무 만족한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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