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祥炳 (1930~1993)
시인, 평론가
'문단의 마지막 순수시인', '문단의 마지막 기인'으로 불리며,
〈귀천〉과 같이 죽음과 피안, 인생의 비통한 현실 등을 간결하게 압축한 시를 썼다.
일본에서 태어났으나 해방되던 해 가족을 따라 귀국하여 마산중학을 나왔고,
1954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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