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玉峰( ?~1592)
조선시대 유명한 여류시인.
옥봉은 그녀의 호이고 이름은 숙원(淑媛)이라 한다.
그녀의 시는 가림세고 부록(嘉林世稿 附錄)에 옥봉집(玉峰集)이라 하여 32편이 전하고 있다.
선조 때 옥천군수를 지낸 이봉(李逢)의 서녀이다.
남명 조식의 문인인 雲江 趙瑗이 문장으로 이름났다는 말을 듣고 자청하여 그의 소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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