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천수 시인은 나주 출신으로 무진주문학 대상을 수상한 원로작가.
공직생활을 마치고 전원생활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이 서고 가을이 들어선 지금,
나 시인의 시를 음미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현대인들의 생활상을 곁눈질해본다.
있을 때 없을 때를 생각하고, 높을 때 낮음을 생각하는,
지혜로운 삶이 우리에게 습관화돼 간다면,
준비된 생활의 여정들이 우리네 삶들은 좀 더 여유롭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나일환 / 한국 사이버문학인협회 회장
'🤍 歲月은 지금 > 8 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漢詩 - '七夕' / 李玉峰 (0) | 2024.08.10 |
---|---|
10일 - 七夕(칠석) (1) | 2024.08.10 |
7일 - 立秋(입추) (0) | 2024.08.07 |
수필 - '반딧불이처럼' / 최윤정 (0) | 2024.08.06 |
'임자도 민어아리랑’ (0) | 202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