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7. 1. 10. 09:55~14:00 / 4시간 5분
일행 : 4 명 / 카페 '트멍보멍'
09:55~10:30 덕천 웃식은이 오름 / 35분
10:40~12:00 덕천 어두름(어대오름) / 80분(휴식&간식 50분)
12:10~12:55 송당 뒤굽은이 / 45분
13:03~13:13 덕천 종제기오름 / 10분
13:33~14:00 송당 대물동산 / 27분(휴식&간식 15분)
14:40~15:05 표선 춘자싸롱 / 25분
송당사거리에서 상덕천 방향 1136번 도로따라 1km 남짓 가다가 좌측 시멘트포장 농로를 따라 1.5km 정도
들어가면 식은이오름 초입지가 나온다.
09:55. 웃식은이오름의 들머리인 '상덕녹목원' 입구. 간판은 덩쿨에 덮혀있다.
09:56. 농원 안쪽으로 들어가서 묘지앞에 차를 세워두고 ..
10:00. 왼쪽 소로를 따라 ..
10:02.
10:10.
10:11.
10:11.
10:12.
10:13.
10:18. 웃식은이오름의 정상부 (비고 45m).
10:19.
10:20.
10:22. 능선 반 바퀴를 돌아 화구 안쪽으로 나왔다.
10:27. 화구의 가운데로 나있는 작업로를 따라 들머리로 돌아 나왔다.
10:30~10:40. 식은이 오름의 서쪽 농로(일부 비포장)를 따라 상덕천 삼거리로 나와서 어두름(어대오름)으로 이동.
10:41. 어두름(어대오름)의 들머리.
10:45.
10:47.
10:50.
10:52.
10:52.
10:55.
10:56. 북서쪽으로 벌어진 원형에 가까운 말굽형 화구는 농경지로 변해있다.
10:56.
10:57. 어두름의 정상부(비고 55m)
11:03.
11:50.
11:55.
11:59.
12:04.
12:05~12:10. 어두름(어대오름)에서 송당리쪽으로 새로 포장된 길로 이동.
12:09. 마치 말안장처럼 부드럽고 멋지게 휘어진 뒤굽은이오름이 보인다.
12:13. 뒤굽은이 들머리.
12:16.
12:18.
12:18.
12:21.
12:22. 북동쪽으로 둔지오름이 뚜렷이 보이고,
12:22. 동쪽으로 돝오름과 다랑쉬오름,
12:22. 동남쪽으로는 높은오름, 당오름, 백약이오름까지 보인다.
12:23. 바람에 날리는 황금빛의 부드러운 새(띠) 사이에 '뽀빠이'가 휘청이며 서있고, 바람에 카메라도 저절로 흔들린다.
12:24.
12:25.
12:26.
12:28. 길고 완만하게 북동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나
넓은 원형 분화구가 침식된 형태.
12:28.
12:29. 정상쪽으로 올라서면, 남쪽으로 밧돌, 안돌, 채오름도 가까이 보인다.
12:29.
12:30. 정상부에 올라서자, 바람도 비껴가고 한 잔 생각이 절로나서 억새사이에 풀석 앉아서 .. ^^
12:32. 겨우 하나 남은 '한라산' 작은팩을 한모금씩 나누어 마시고, 안주는 '솖은 독세기' 호나씩 ^^
12:37. 뒤굽은이 정상 (비고 52m)
12:39.
12:42. 정상부에서 서북쪽 사면은 삼나무숲이다.
12:45. 서북쪽으로 삼나무숲을 내려서서, 철조망을 건넜다.
12:46. 서북쪽 사면을 내려서서 화구였던 경작지를 따라 동쪽으로 ..
12:47.
12:54. 들머리였던 경작지 입구(철문)로 나왔다.
12:55~13:00. 뒤굽은이오름의 앞-(남쪽)의 시멘트포장 농로를 따라 종제기오름으로 이동.
13:03. 중산간도로(1136번 지방도)변 종제기오름 들머리.
13:04.
13:05.
13:06. 3분 남짓밖에 안올라섯는데, 눈앞에 정상부가 보인다.
13:08. 종제기오름의 정상 (비고 45m). 원추형 오름으로 정상에서의 조망은 없다.
13:15~13:30. 오늘의 탐방계획은 종제기오름까지였지만, 송당리 부근에는 하나밖에 안남는 '대물동산'을 도장찍기로 의견일치 !
송당마을안 편의점에서 '파지도'가 또시 막걸리 두팽을 사들고 .. ^^
13:33.
13:34.
13:37. 예전 이 산체의 주변에 큰 물이 있어서 동네 이름을 대물동이라 하였으며, 이에 대물동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단다.
13:39. 오름이라고 할 수도 없는, 대물동산 정상 (비고 17m). 치근에 개간해서 조경수 묘목을 식재한것 같다.
13:39. 도로가 생기기 이전에는 갱이모루 능선과 이어져 있었던 때문에 갱이모루옆이라고도 불렸다.
13:40. 붉은 동백꽃이 피어있는, 햇살이 들고 바람이 없는곳에서의 마지막 파티 ^^
13:52. 일어서면서 다시 '대물동산'을 올려다 본다. 산체가 낮고 외형상 오름임을 알기가 힘들다.
14:00. '대물동산'을 내려와서, '아부오름'을 지나고, 금백조로로 ..
14:10. 송당민오름 동쪽의 호수 ?
14:15~14:35. 금백조로-비자림로-번영로를 타고서 표선으로 ..
표선면사무소 주차장에 주차하고서, 배는 찻지만, 소문난 '춘자싸롱 멸치국수'맛을 보러 ..
14:40. 골목에서 간판도 없이 30년 가까이 국수짐을 하다가, 유명세에 떠밀려(^^) 8년전에 '확장이전'한 '춘자멸치국수'
14:44. 아주 평범한 양은냄비에 담아낸 국수. 무려 30년 넘게 오직 한 가지 메뉴인 멸치국수만 파는 집.
'춘자싸롱'에는 술을 팔지 않는다. 셀프로 사다 마시는건 괜찮다고 해서 막걸리를 사왔다 ^^.
15:04. 다 먹고나서도 이애기 저얘기 ... 그리고 기념으로 한 장 ^^
'🤍 나의 日常 > ├ 오름 테우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2. 7. - 송당 칡오름, 선족이, 가문이오름 (0) | 2022.06.04 |
---|---|
'17. 1. 24. - 김녕 괴살메(묘산봉), 삿갓오름(입산봉). (0) | 2022.06.04 |
'16. 12. 27. - 검은오름(연동) (0) | 2022.06.03 |
'16. 12. 20. - 서수모루, 당오름, 괭이모루, 안친오름. (0) | 2022.06.03 |
'16. 12. 13. - 섯거재. 큰보롬이, 눈보롬이 (0) | 2022.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