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 冬 迎 春
(송동영춘)
三冬 내내 위세 부리던 겨울은
漢拏山 釜岳 남벽에 잔설이 아직도 희끗한데
붉은 冬柏 지우는 서귀포의 미풍에
사르르 꼬리를 내리고
2월을 몰고 떠날 준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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