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ot of Jeju az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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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歲月은 지금/10 월 .

詩 - '억새는 떠나보내며 운다' / 이효녕

아즈방 2024. 10. 23. 12:20

바람 따라 온몸 살그머니 흔들며 산기슭에서 서로 만나 눈 맞아 살다가 허리 꺾어 몸 누운 채 ...